-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 바뀐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이 바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에 1∼2일 정도 시차를 뒀지만 '99-2000 시즌에는 수상자
-
[프로농구] SBS 김성철, 2월 MVP
프로농구 SBS 스타즈의 김성철이 '99-2000 애니콜 로농구 2월의 MVP에 선정됐다. 김성철은 최근 실시된 기자단투표에서 전체 64표 가운데 27표를 얻어 20표에 그친 김영
-
[프로농구] 삼성, 6연패 탈출…골드뱅크 PO 탈락
삼성 썬더스가 3.1절 6연패에서 해방되며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좌절시켰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삼성은 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
[프로농구] '마의 20승 동률' 시나리오 실현되나
정규리그 폐막 3일을 앞둔 프로농구의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 1장을 놓고 '마의 20승 동률' 시나리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오전 현재 1위 현대와 2위 SK, 3위
-
[프로농구] 이버츠-맥도웰, 최고 용병 경쟁
프로농구 최우수 외국인선수(MVP)상의 향방이 시즌 막판까지 안개에 가려있다.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에릭 이버츠와 현대 걸리버스의 조니 맥도웰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두 선
-
[3월의 경기메모] 각종 프로스포츠 본격 시즌 돌입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을 맞아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등 각종 스포츠가 기지개를 활짝 켠다. 선수협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프로야구는 11일부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구장에서 시범경기를
-
[프로농구] 정규리그 관중 76만 예상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총 관중이 7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프로농구 관중은 정규리그 214경기와
-
[프로농구] 8개 구단 해결사 집중력 여부에 희비
프로농구 각 구단이 해결사들의 집중력 여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공격과 수비의 중심 역할을 맡은 해결사들이 제몫을 다한 팀들은 여유있게 포스트시즌 대비를 하고 있는 반면 해결사
-
내일의 경기(29일)
◇29일(화)의 경기 △배구슈퍼리그= 여자부 결승 1차전 LG정유-현대건설, 남자부 4강 1차전 삼성화재-대한항공.현대자동차-한양대(14시.잠실학생체) △프로농구= 현대-기아(18
-
[프로농구] SBS 굳히기냐, LG.동양 뒤집기냐
'SBS의 굳히기냐 아니면 LG나 동양의 뒤집기냐' '99-2000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은 28일 현재 6위인 SBS, 공동 7위인 LG와 동양의 정규리그 마지막주(2.
-
[프로농구] 기아, PO진출 안정권 진입
'영원한 우승후보'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삼보 엑서스를 제물로 4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진입했다. 골드뱅크 클리커스는 5연패를 안아 자력 진출이 힘들게 됐으며 LG 세이커
-
[프로농구] 골드뱅크, 연고지이전 백지화
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가 연고지 군산이전 논의를 백지화하고 광주에 잔류키로 결정했다. 27일 골드뱅크에 따르면 광주시청과 염주체육관 시설관리를 맡은 광주시도시공사, 한국농구연맹
-
[프로농구] SK, 올시즌 기록 풍년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기록에서도 풍년을 맞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에 그쳤던 SK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들로 재무장, 전력을 보강한 뒤 정
-
[프로농구] 이버츠 득점왕…윤곽 드러낸 개인 수상
프로농구 정규리그 폐막을 1주일 앞두고 첫 백인득점왕 탄생이 유력한 가운데 각 부문 개인 수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양 어깨에 걸머진
-
[프로농구] 동양.SBS승리...PO구도 안개자욱
동양 오리온스와 SBS 스타즈가 나란히 승리, 마지막 1장 남은 플레이오프티켓을 둘러싼 안개가 더욱 짙어졌다. 동양은 2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
[프로농구] 현대, `두마리 토끼 잡겠다'
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가 2개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가 노리는 첫번째 기록은 정규리그 3년 연속 우승. 25일 현재 라이벌 SK 나이츠에 반경기 앞선 채 정규리그 1위
-
내일의 경기(26-27일)
◇26일(토) △프로농구= SBS-골드뱅크(잠실) 동양-LG(대구) 현대-삼보(대전) SK-신세기(청주.이상 15시) △배구슈퍼리그= 상무-한양대 대한항공-홍익대(13시.잠실학생체
-
[프로농구] 골드뱅크.LG, 주말 PO 고비
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와 LG 세이커스가 이번 주말(2.26∼27)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고비를 맞는다. 25일 현재 18승23패로 공동 6위에 올라있는 골드뱅크와 LG는 2
-
[프로농구] 동양, `팬들의 날' 행사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는 26일 LG 세이커스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팬들의 날' 행사를 연다. 구단은 이날 팬클럽 `수호천사' 회원을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시키고 추첨을 통해 선글라
-
[프로농구] 남는 용병과 떠나는 용병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용병들의 잔류여부가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블런트의 야반도주와 포니.리드의 항명소동 등 유난히 `용병농사'에 속을 썩였던 구단들은 경기능력은 물론 성
-
이승엽, 국내 스포츠 사상 첫 3억원대 연봉
`홈런왕' 이승엽(24.삼성)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3억원대 선수가 되며 연봉 재계약에서도 만루홈런을 쳤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중인 이승엽은 24일 현지에서 김재하
-
[프로농구] PO각축 기아.LG.골드뱅크 감독 출사표
"매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총력전을 펼치는 수밖에 없다"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고빗길에 있는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박수교, LG 세이커스의
-
[프로농구] '경기장의 감초' 장내아나운서와 치어리더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긴장을 더해가고 있는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승부의 결과를 떠나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또다른 프로들이 있다. '경기장의 감초'라고 불리는 장내 아나운서와 각팀의
-
[여자프로농구] 2001년 지역연고제 도입
여자프로농구가 2001년 여름리그부터 지역연고제를 도입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3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5개구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