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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예술 백년전」 준비 불 외무생 「마벵」미술과장
지난 22일 하오 중앙일보사를 찾은 프랑스 외무생 문화교류국 미술과장 「이브·마벵」씨를 잠시 만났다. 「마벵」과장은 프랑스 미술품의 해외교류 실무총책임자로그의 첫 방한은 국제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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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외무생 직원 극비전무 소에 제공
【동경=신성순특파원】미국에 망명한 전소련 KGB소령「례프첸코」에 협력한 일본인중 가장주목을 끌고있는 일외무생 직원(암호명「나자르」)은 체코슬로바키아에 근무한 일이 있는 사무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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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외무위 질의·답변 요지
▲박정수의원(의정)질의=정부는 일본을 다각적으로 종합 연구해 대일 대책을 세울 상설기구를 설치해야 한다. 일본교과서가 인쇄에 들어가는 9월1일 이전에 정부는 왜곡부분을 시정시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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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혁명지원·솔사균형 붕괴우려 미국|지스카르낙반에 당혹…논평없이 보도소련|전통적인 협력관계 깨지지 않길 바라 서독|예상외의 승리·공산당 참여여부 관심 일본
다음은 「미테랑」사회당당수의 「프랑스」대통령당선에 대한 세계각국및 국내반응이다. 「미테랑」의 당선은 상당한 우려와 일부 경악속에 받아들여지고 있다. 백악관과 국무성은 아직은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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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제장비 사용고집
서독은 국적이 독일인으로서 바꾸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 동독의 요구를 거절해버렸다. 화난 동독은「륀」 문제가 해결 안된다면 불참한다고 통보해왔다는 것. 또 남아연방문제도 골칫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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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해빙] 소영화계|[안드레이·류보프]국내상영 금지
작년11월 [파리]에서 소련영화 『안드레이·류보프』가 처음을 공개되어 약 4천4천명의 관객을 동원, 인기가 좋았지만 소련당국은 이 영화의 국내상영을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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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센터」로
【파리=장덕상특파원】월남 평화협상예비회담개최 장소는「프랑스」외무생별 기인 「국제회의센터」로 결정됐다고 7일 새벽(한국시간) 위성소식통이 말했다. 이날「우드러프·윌러」주불미국대리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