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의 에비앙, 숙제 풀려는 골프 여제
박인비. [사진 KLPGA]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활짝 웃을 수 있을까. 13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
김병준 프로암 참가가 야단법석 떨 일인가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9)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대위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맛있는 도전] 백두산 천지의 '물 맛'을 담다
생수를 고르는 기준은 다양하다. 수원지의 깨끗함, 몸에 이로운 성분 등은 모두의 공통 관심사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수원지, 필수표기사항 등이 제대로 적혀 있는지 총체적 품질
-
[江南人流] 한 템포 쉬어가자
유난히 매서웠던 추위도 한풀 누그러졌다. 하지만 겨우내 한껏 움츠린 탓에 몸은 찌뿌둥하다. 얼굴도 생기를 잃고 푸석해졌다. 봄이 오기 전, 활기를 되찾아줄 처방이 필요하다. 개인
-
한 템포 쉬어가자…몸과 마음, 모두 힐링되는 스파
유난히 매서웠던 추위도 한풀 누그러졌다. 하지만 겨우내 한껏 움츠린 탓에 몸은 찌뿌둥하다. 얼굴도 생기를 잃고 푸석해졌다. 봄이 오기 전, 활기를 되찾아줄 처방이 필요하다. 개인
-
작품과 제품 사이, 젊어진 브랜드
루이 비통은 올해 제프 쿤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빈치, 고흐 등의 명화를 프린트한 ‘마스터즈’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혹평과 찬사가 동시에 쏟아졌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
세계랭킹 1위 여자 프로골퍼 리디아 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골퍼 리디아 고 (20·뉴질랜드)는 태어난 한국과 자란 뉴질랜드, 그리고 현재 사는 미국 플로
-
박성현-김인경 에비앙 정복 다음 기회로
박성현 [AFP=연합뉴스]박성현과 김인경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도전이 좌절됐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르벵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박성현에겐 행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악천후로 취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14/f1ca602e-2df4-49b6-b5f2
-
박성현, 에비앙 1라운드 2개홀에서 8타 잃어
대회전 프로암 경기에서 티샷하는 박성현. [LG전자 제공]박성현이 파 4홀에서 9타를 쳤다. 박성현은 14일 프랑스 에비앙르벵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
-
'女 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압박감 받아들이며..."
유소연. [중앙포토] 지난 6월말부터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이 정상을 지키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대해 털어놨다. 유소연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
-
‘에비앙 퀸’ 다시 한 번 … 알프스 원정 나선 전인지·리디아
전인지(23)와 리디아 고(20·뉴질랜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젊은 스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 전인지는 지난해
-
女 골프 '수퍼루키' 최혜진,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로 선정된 최혜진.‘슈퍼 루키’ 최혜진(18·롯데)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고별전인
-
박인비, 에비앙 챔피언십 불참 '수퍼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도 다음에...'
박인비 [사진 LPGA]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2년 연속 불참한다. 박인비는 14일 프랑스
-
'파워 박' 신인답지 않은 환상 끝내기
캐나다-퍼시픽 오픈 제패로 LPGA 2승을 달성한 신인 장타자 박성현(가운데)이 27일 18번홀에서 온타리오주 경찰관들과 함께 은제 트로피를 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신
-
박성현의 ‘남달라 극장’ 또 역전 드라마
LPGA투어 데뷔 시즌 2승을 거둔 박성현이 신인상 외에도 상금·다승·최저타수까지 주요 4개 부문 1위를 넘본다. [오타와 AP=연합뉴스]국내에서 그의 별명은 ‘남달라’ 였다. 남
-
에비앙 잡으면 … LPGA 한국 여자 그랜드 슬램
유소연(27·메디힐)과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그리고 김인경(29·한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다. 유소연이 지난
-
[라이프 트렌드] 나이스뷰티, 빠이요 독점 판매 재계약
100년 전통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나이스뷰티가 100년 된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와 국내 독점판매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
[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호텔 바캉스’ 어때요? 서울·제주서 오붓한 휴식 만끽
롯데호텔 패키지 상품 다양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수영장. 워킹맘 신지은(41·서울 서초구)씨는 올여름 휴가지를 수영장이 있는 서울시내 호텔로 정했다. 아직 아이들이 어
-
[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호텔 바캉스’ 어때요? 서울·제주서 오붓한 휴식 만끽
롯데호텔 패키지 상품 다양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수영장. 워킹맘 신지은(41·서울 서초구)씨는 올여름 휴가지를 수영장이 있는 서울시내 호텔로 정했다. 아직 아이들이 어
-
윔블던 테니스 첫날부터 '너무 일찍...'
세계 3위 스탄 바브린카가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윔블던 AFP=연합뉴스] 우승 후보인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탈
-
[라이프 스타일] ‘테니스 전설’ 라코스테의 재킷 … 84년 만에 조코비치 셔츠와 만나다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와 노박 조코비치를 한 장에 담은 광고 캠페인. 84년 전 악어 자수의 경기복 재킷을 입은 라코스테와 피케 폴로셔츠를 입은 조코비치의 모습을 결합했다
-
'두 악어'가 셔츠 한 장 위에서 만난다고?
라코스테의 클래식 피케 셔츠인 L. 12.12. 스포츠 선수와 패션 브랜드는 운명을 함께 하는 끈끈한 관계다. 김연아를 모델로 한 제이 에스티나가 대박난 건 이런 윈윈관계를 보여
-
[비즈스토리] 100년 전통 프랑스 에스테틱 서울 입성
청호나이스뷰티 '빠이요' 시그니엘서울 에비앙 스파는 힐링을 콘셉트로 설계했다. [사진 청호나이스뷰티] 청호나이스뷰티가 공식 수입하는 ‘PAYOT(빠이요)’가 서울 송파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