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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vs 재산권, 검단 '왕릉뷰' 아파트 6월 입주…대법 판단은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38] 유네스코 지정 왕릉 코 앞 올라간 아파트 단지들 사적 제 202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이 훤히 보일 정도로 코앞에 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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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시조 잠든 모악산···김정은 답방 때 참배할까
20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 자리한 전주 김씨 시조 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할아버지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32대 조상인 김태서의 묘다. 구이저수지와 드넓은 호남평야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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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6] 故구본무 회장, 육지 거북이상···관상으로 본 LG의 미래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은 같은 거북이상이다. [사진 연합뉴스·백재권] 며칠 전 한국 재계는 큰 인물을 잃었다. LG그룹 故 구본무 회장의 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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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0] ‘300년 동안 재벌’로 살 수 있는 비밀의 터
큰 재물, 큰 권력은 개인의 능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혼자의 노력과 땀으로는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듯이 큰 부자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돈이 어느 한 곳에만 집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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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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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山 金東, 대선 후보 5人의 觀相을 풀다
'大權은 하늘이 점지한다'는 말이 있다. 민심을 움직이는 이면에는 사람의 지혜를 넘어서는 운세와 기운이 작용한다는 뜻이다. 관상과 육임, 풍수로 풀이한 2002년 대선의 최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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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7. 남순강화의 현장
선전 세계무역센터의 49층 회전전망대에는 덩궁팅(鄧公廳)이란 칸막이 방이 있다. 평소에는 손님을 받지 않는 모양인데 우리한테는 차를 내왔다. 1992년 1월 20일 남순강화(南巡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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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7. 남순강화의 현장
선전 세계무역센터의 49층 회전전망대에는 덩궁팅(鄧公廳)이란 칸막이 방이 있다. 평소에는 손님을 받지 않는 모양인데 우리한테는 차를 내왔다. 1992년 1월 20일 남순강화(南巡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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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문경새재와 길
문경새재 제3관문인 조령관은 재 넘어 북쪽인 충북괴산군연풍면에 속한다.그 관문 앞에 과거를 보러가는 도령의 석상이 서 있는데 그 설명문이 재미있다.『영남의 양반집 자제들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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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천성-靑城山 도교음악
조조(曹操)와 손권(孫權)이 각각 중원과 강남지역을 아우르자 초조해 하던 유비(劉備)가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천하삼분 계책을 받아들여 선택한 약속의 땅이 사천(四川)이다. 소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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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원도 삼척 신기면 "골말"
본지는 땅에 대한 새로운하지만 경험상 땅속에 어떤 기운이 인생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풍수지리가 그것이다.풍수지리의 경우 서양과학적 사고로 인해 일부에서는 미신으로 치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