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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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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해양산업클러스터 육성 통해 유휴항만을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으로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세계 해운시장이 3대 해운동맹 체제로 재편됐다. 글로벌 해운기업 간의 치열했던 인수·합병과 합종연횡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이제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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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규제프리존이 뭔가요
Q. 얼마 전 기사를 읽다가 규제프리존특별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최우선 처리될 것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규제프리존이 뭔가요. 특별법안이 통과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미래 이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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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석탄발전소 배출 기준 수도권 수준으로 강화해야”
안희정 충남지사가 6일 도청에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6일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미세먼지 대책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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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송전탑 건설계획 동시에 짠다
2007년 11월 신고리 원전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송하기 위한 756㎸ 송전선로 건설 공사가 밀양에서 막혔다. 주민들의 반대에 시민·사회단체까지 가세해 공사는 착공과 중단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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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 적자’를 1년 새 ‘59억 흑자’로 농어촌공사에 기업 체질을 심다
“도시는 선진국인데 농어촌은 아직 후진국이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도시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2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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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헬기로 남해안 섬 잇는다
남해안의 섬을 오가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위그선(WIG·날아다니는 배)과 헬기가 도입된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에너지를 충족하면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생태도시가 남해안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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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주 전기공사협회장 “한국 전기기술 세계 최고…그린에너지 투자 늘릴 것”
“전 세계 에너지 관련 정보 교류의 장(場)이 될 대구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총회는 우리 전기계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남병주(55·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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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규제·세금·분규·외환제한 없는 ‘4무 특구’
‘기다려라 두바이여. 대한민국 새만금이 간다’. 전북도청 벽에는 이 같은 문구를 담은 대형 그림이 내걸려 있다. 전북의 의지를 담은 상징물이다. 서해안의 지도를 바꾸는 대역사(大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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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경북도가 2022년까지 동해안에 4조4000억 원을 들여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경북도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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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의 힘으로 상권 '해뜰날'
"우리 상인들만 배부르자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분당 서현역상가번영회는 이 일대 거리를 태양열 아케이드로 덧씌우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을 테마거리로 조성해 청소년관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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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환경단체서 생태마을 조성 추진
환경파괴형 개발에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던 환경단체가 생태마을 조성계획을 수립,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일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기생화산인 '누운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