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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이북식 냉면, 소백산 자락에서 만나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부터 ‘작은 평안도’로 불리었다. 조선 시대의 예언서 『정감록』에 십승지(十勝地) 중 첫 번째로 풍기가 소개되면서 이를 믿고 월남한 사람이 많았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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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이 알려준 이북인들 명당···풍기 산촌서 만난 평냉의 맛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부터 '작은 평안도'라 불렸다. 조선 후기부터 한국전쟁 때까지 월남해서 정착한 이북 주민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서부냉면 같은 이북식 냉면을 파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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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영주맛집] 명품인삼과 명품갈비와의 만남 “풍기인삼갈비”
늦은 점심에도 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는 곳이 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이곳 “풍기인삼갈비”는 20년 전통의 인삼갈비의 노하우로 문정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정성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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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2005] 내륙
괴산군 청안면 운곡리 호산죽염된장산채한식당.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torch@joongang.co.kr (1) 국수로 한 끼 때운다는 편견을 버려라 - 신청 늘비식당 그러니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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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 중랑구 '풍기 인삼돼지갈비'
최근 건강식으로서 한방을 이용한 음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중랑구 중랑세무소 건너편에 위치한 '풍기인삼돼지갈비' 는 이런 추세에 맞춰 개발한 메뉴가 돋보이는 집.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