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보지마" 시비걸고 다니더니…농기구 내리쳐 이웃 실명시켰다
폭력 행위로 여러 차례 벌금형을 받고도 아무 이유 없이 이웃에게 시비를 걸고 농기구로 때려 시력을 잃게 한 50대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1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
“뭘 쳐다봐, 깡패냐”에 격분… 40대 취객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집유
시비 끝에 40대 남성 취객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허정훈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
-
[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
택시기사 폭행해 실형받은 40대, 음주운전 집유기간이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운전 중인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운전대를 돌리려 한 승객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
술집서 시비 붙어 주먹다짐…'폭행혐의' 입건, 경찰청 간부 였다
서울경찰청의 한 기동단 간부가 시민을 폭행해 입건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간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 간
-
술집 시비 뒤 맞붙은 광주 두 폭력조직…미성년자 6명 있었다
광주지검은 폭력조직 간 집단 난투극 사건을 브리핑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검찰의 추적을 받던 일부 조직원들이 광주교도소 앞에서 일명 '출소식'을 위해 도열한 모습. 광주지검 도
-
"새벽 광주 도심서 외국인들 패싸움, 시민들 떨었다"…무슨 일
광주 도심에서 외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10여명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지난달 광주에
-
[단독]'깍두기 인사' 막는다…'칠성파' 前두목 팔순잔치 초긴장
2007년 12월 영화 `친구`의 주인공이었던 조직폭력배 준석(유오성 분)의 모델로 알려진 폭력조직 칠성파 전 행동대장 결혼식이 열린 부산의 한 호텔 정문 모습. 박상민 기자 2
-
"경찰 빽 있다" 9호선 폭행 여성…상고 취하로 징역 1년 확정
2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가던 열차 내에서 6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자 휴대전화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했다. 유튜브 채널 ‘BMW TV’ 영상
-
택배 정리 시끄럽다고 女 패놓고…20대 남성들 "우리도 맞았다"
사진 MBC 캡처 새벽시간대 오피스텔 복도에서 소음을 냈다는 이유로 이웃 여성을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 2명은 이달 1일 오전 1시 42분
-
흡연 단속했다고 아버지뻘에 발길질…수유역 20대女 논란
20대 여성이 도심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남성 공무원을 수차례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폭행 피해를 본 공무원은 정신적 충격으로 2주 병가를 낸 상태다. 27일 경찰에 따
-
[로컬 프리즘] 부산 칠성파와 신20세기파
위성욱 부산총국장 35년 전. 부산의 한 중학교 하교 시간 때 교문 밖 풍경은 아프리카 초원을 닮았었다. 까까머리 학생들이 누우떼처럼 교문 밖으로 몰려나오면 학교 밖에 있던 장발
-
어깨빵이 부른 패싸움 살인…"난 운전만 했다" 20년 도망자 최후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80] 살인 현장의 공범, 이후 20년 도망자…저도 살인범인가요? 경남 통영 시내 조직폭력배를 따라다니던 만 18세 소년 이모씨. 이 씨의 조
-
"경찰빽 있다"더니 판사 앞 무릎 꿇었다…9호선 폭행녀 또 실형
9호선 휴대전화 폭행 사건으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 사진 유튜브 채널 ‘BMW TV’ 영상 캡처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을 폭행해 재판에
-
"마약한다" 신고에 갔더니…"어? 진짜 경찰 왔네" 황당 50대男
사진 중앙포토 과거에 허위로 간첩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이번에는 “마약을 하고 있다”며 허위신고를 해 경찰에 의해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익산경찰서
-
시작은 생일파티였다…영화 '친구' 그 조폭들 무자비한 전쟁
━ 부산 조폭 패싸움, 발단은 생일파티 시비였다 지난해 5월 7일 부산 해운대. A씨(당시 25) 등 동갑내기 친구들이 생일 파티를 하고 있었다. 새벽 3시쯤 A씨가 이
-
"두 선배가 학폭" 폭로된 이영하·김대현…법정서 진실 밝힌다
두산 베어스 이영하 선수. 뉴스1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두산 베어스 이영하(25)와 LG 트윈스 김대현(25·군복무 중)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게 된다. 이영하와
-
미성년자 성폭행·감금…행인 무차별 폭행한 10대 집유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행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1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허정훈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
"유통기한 다가온다" 지팡이 품고 휠체어…타이슨 충격 근황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56)도 세월을 거스를 수 없었다. 한 때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주먹의 보유자였지만, 지금은 비슷한 또래의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안 좋아 보였다.
-
"감자튀김 차갑다" 엄마의 불평에...아들은 직원 목에 총쐈다
사진 맥도날드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쏜 총에 맞은 23세 직원이 중태에 빠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
"나 기억하지" 어깨 부딪친 고교생 64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중앙포토] 어깨를 부딪쳐 시비가 일었던 고등학생을 쫓아가 흉기로 64회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
-
"담배 피우지마" 폰으로 찍자…"아저씨 불법촬영" 신고한 중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을 꾸짖은 주민이 되레 경찰에 신고당했다. 19일 부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
"술 취한 사람이 때려요" 과천 폭행男 잡고보니 법무부 직원
중앙포토 현직 법무부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지나가던 시민과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과천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
'맥주병으로 서로 쳤는데' 한명은 실형, 상대는 집유…왜
컷 법봉 주점에서 시비가 붙어 서로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2명에 대한 처벌이 엇갈렸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는 특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