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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TV제국' 폭스뉴스 설립자 로저 에일스 사망
미국 폭스뉴스 설립자인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부인 엘리자베스 에일스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77세.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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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청채널 폭스뉴스, ‘성 추문’ 끝에 여성 CEO로 물갈이
잇단 성희롱 추문으로 미 케이블뉴스 1위 아성이 흔들려온 폭스뉴스가 결국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1일(현지시간) 빌 샤인 폭스뉴스 방송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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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디어 편애 … 인터뷰 13회 중 6회 폭스와 했다
폭스뉴스와 인터뷰 중인 트럼프. [폭스뉴스 캡처] “폭스가 최고로 정확하다.” “이제는 CNN 따위 안 본다.” (트럼프, 21일 AP 뉴스)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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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화하는 트럼프의 폭스 편애 vs CNN 혐오
"폭스가 최고로 정확하다." "이제는 CNN 따위 안 본다." (트럼프, 21일 AP 뉴스)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스 편애, CNN 혐오'가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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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 '소통 창구'에 폭스뉴스 앵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무부 대변인으로 폭스뉴스의 앵커 헤더 노어트(47·여)를 공식 임명했다. 트럼프가 취임한 지 95일 만이다. 국무부는 2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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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앵커 빌 오라일리 컴백한다
성추문 앵커 빌 오라일리(67)가 컴백한다. 빌 오라일리 미국 USA투데이는 23일(현지시간) “빌 오라일리가 24일 ‘노 스핀 뉴스’(No Spin News)라는 이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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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폭스뉴스 간판앵커 오라일리, 퇴직 조건으로 수백억 위로금?
폭스뉴스 간판앵커 빌 오라일리 [사진 Fox News O'Reilly Factor 캡쳐] 미국 폭스뉴스가 성추문에 휩싸인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를 퇴출하는 조건으로 그에게 수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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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아니라 성희롱 전문가? 빌 오라일리, 폭스뉴스서 결국 퇴출
성추문 문제로 퇴진 압력을 받아온 미국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67)가 결국 쫓겨난다. 이 방송사의 모기업인 21세기폭스는 1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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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킬러' 희생자 가족 "우리는 용서했다"
미국 경찰이 ‘페이스북 킬러(Facebook Killer)’로 알려진 살인 용의자에 대해 공개 수배령을 내린 가운데 희생자 가족이 “그(용의자)를 용서한다”고 말했다. 미국 클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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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말 실수 “'이라크'를 향해 미사일을 날렸다…'시리아'를 향해”
[사진 폭스뉴스 유튜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실수가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국의 시리아 폭격과 관련한 실수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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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라고 머물던 트럼프, 북한 미사일 발사에 의도적 침묵의 의미는?
지난 2월 12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형을 시험발사하는 장면. [사진 노동신문]부활절 휴가차 플로리다주 휴양지 '마라라고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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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장 핫한 남자…폭스뉴스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TV를 ‘진정한 방송’으로 치켜세운다. 친구인 루퍼트 머독이 소유주인 점도 있지만 특유의 보수성향이 트럼프의 색깔과 잘 어우러진다. 색깔을 주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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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불체자 구제?…이민 정책 어디로 가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불법체류자의 구제를 시사하면서 초강경 반이민에서 입장을 선회한 것이 아닌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치적 제스처'에 불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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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푸틴의 관계를 사진 한 장으로 설명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러시아와 꾸준히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풍자가 줄을 잇고 있다.[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한 네티즌은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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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살인자라도 존경 … ” 발언 또 파문
블라디미르 푸틴친러 성향을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의 앵커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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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이 살인자라도 존경한다"
친러 성향을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빌 오릴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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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입씨름한 앵커 메긴 켈리, 연봉 241억원 뿌리치고 NBC 이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앙숙’인 여성 앵커 메긴 켈리(47·사진)가 폭스뉴스에서 NBC뉴스로 옮긴다 . 폭스 측이 올 7월 계약이 끝나는 켈리를 잡기 위해 연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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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앙숙 앵커 메긴 켈리, NBC로 옮긴다
매긴 켈리.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앙숙’으로 불리는 여성 앵커 메긴 켈리(47)가 폭스뉴스에서 NBC뉴스로 옮긴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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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CNN이 뽑은 올해의 여성 9인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내전 상황을 세계에 알린 ‘알레포 소녀’ 바나 알라베드(7·사진)가 미국 CNN이 꼽은 ‘올해의 여성 9인’에 이름을 올렸다.CNN은 26일(현지시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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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F학점 대통령"
보수 라디오 진행자 래리 엘더가 22일 본지를 방문해 인터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F학점이다."내년 1월20일 백악관을 떠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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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女앵커 “트럼프가 호텔 숙박권 주려 제안”
메긴 켈리 폭스뉴스 앵커의 자서전 `세틀 포 모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비화가 담겨있다. [사진 아마존]미국 내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언론인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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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의 선택] 샌더스 돌풍 재운 클린턴 ‘FBI 복병’에 막판 휘청…막말로 뜬 트럼프, 음담패설 동영상 공개돼 타격
지난 597일의 미국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정치의 주류인 클린턴이 트럼프·샌더스라는 양대 바람에 휘청거렸던 게 최대 이변이었다. 클린턴 대 트럼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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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던 미 대선, 격변의 597일 드라마
미국 정계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버니 샌더스의 돌풍,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 재수사…. 지난 597일의 미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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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설전’ 폭스뉴스 女앵커 몸값 급등…“연봉 2000만 달러 요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왼쪽)와 폭스뉴스 앵커 메긴 켈리.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TV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였던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