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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의 마음 읽기] 자기를 드러내는 회고록
이은혜 글항아리 편집장 윌리엄 트레버나 존 밴빌이 ‘파리 리뷰’와 했던 인터뷰를 보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술성과 빛나는 형식이다. 회고록 쓰기의 가이드라인인 베스 케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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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가로챘다"…조카한테 고소당한 트럼프, 소송서 승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카 몫의 유산을 빼돌렸다며 피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송에서 승리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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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특종 기자 우드워드와 18번이나 인터뷰를 했을까
'워터게이트' 특종으로 유명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인. 9일 일부 공개된 그의 저서『분노(Rage)』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고도 숨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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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의붓딸 이방카를 뱀이라 불렀다" 또 백악관 폭로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방카를 '뱀'이라 불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공개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 관한 폭로성 서적『멜라니아와 나(Melania and M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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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그 일이 벌어진 방』을 쓴 존 볼턴은 대체 누구인가?
존 볼턴(72)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지난달 23일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외교 내막을 공개한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Wher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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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살 때 성장 멈춰, 삶의 방식이 사기” 조카의 폭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오른쪽 사진)와 그가 출간할 책의 표지. [AP=연합뉴스]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가 안 되고, 자신의 감정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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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카의 폭로…"트럼프 대통령, 3살 때와 비슷"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를 할 수 없고, 자신의 감정 통제가 어려우며 반응을 절제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여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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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서 가장 위험"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
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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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고 외설적 내용"…트럼프 조카, 트럼프 추문 폭로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조카가 오는 8월 트럼프의 각종 추문을 폭로하는 책을 낼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1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 책은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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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자서전 윤리학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의 법정 변론이다. 그는 “내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결코 지(知)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일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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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학술회 참석 美.러 前정보거물
미국과 옛소련 정보기관의 전.현직 고위관리가 서울에서 만났다.지난 92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에서 처음 만났던 이들은 3년6개월만인 지난13일 서울에서 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