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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확대 일로의 인종폭동에 「존슨」식 호소. 『30일을 소청일로!』 확실히 놀랐을 거다. 「키」 월남수상, 부정투표하면 전면 무효선언하겠다고. 괜한 소리를 다하시는군. 항공·해상 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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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중공경제
「문화대혁명」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공. 이 거대한 대륙의 밑바닥을 흔드는 진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표현해 「이데올로기」와 경제정세의 간격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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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폭동확대 시가전 전개
【홍콩13일UPI급전동양】중공 계 반영 폭도들과 「홍콩」경찰간의 「게릴라」식 시가전이 13일 밤 반영 폭동에 휩싸인 구룡반도 전역을 연 6일째 휩쓸었다. 반영 폭도들은 13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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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폭동 그 무대 뒤엔|앞으로도 30년 「대영제국」 조석지의 금후
향항은 일명 「동양의 진주」라고도 부른다. 인구는 약4백만(99% 중국인 그 중 약40만 이 중공계), 우리 교포는 약2백50명. 향항도(82㎢)·구룡(7㎢)·신계지(92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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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대외긴장 도발
상업자유의 도시 향항(영직할 식민지)에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불어판 「준느·아프리크」(젊은 아프리카)지 「유엔」특파원인 「시몬·맬리」 기자가 지난 3월말 북평을 방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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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선정10대뉴스
【뉴요크15일AP동화】 미국AP통신사의 회원신문사 및 라디오·텔리비젼이 종합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월남전확대 ②「찰즈·휘트맨」의 14명 학살 ③미 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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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폭동|미국 로스앤젤레스시의 흑인폭동
편집자주=요즘 미국과 인도에서는 폭동이 일어나 세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로스앤젤레스」시에서는 흑인폭동이, 그리고 인도에서는 언어폭동이 각각 일어나 적잖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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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추장과 9인의 인디언|백악관의 LBJ 라인·업
백악관에서 「케네디」 전 대통령의 그림자는 이제 다 사라졌다. 「새 술은 새 부대에」의 이론에 따라 「케네디」「팀」은 「피엘·샐린저」 전 공보 비서관을 필두로 하나 둘씩 물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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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선정 10대 뉴스
【뉴요크AP동화】AP통신사는 1965년도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①월남전확대 ②「로스앤젤레스」폭동 ③「존슨」입법안 ④미 동북 지방 정전 ⑤미 우주선「랑데부」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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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