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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상륙군, 막대한 피해
【런던·붸노스아이레스 10일UPI=연합】「존·노트」영 국방상은 10일 포클랜드 전황에 관한 의회보고에서 영국군이 지난8일 포클랜드 모처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던 중 아르헨티나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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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스탠리 공략에 차질
【붸노스아이레스·런던9일AP·로이터=연합】아르헨티나 공군기들이 8일 포트스탠리 함락을 위해 제2전선을 구축하려던 영국군의 노력을 분쇄함으로써 영국측의 포트스탠리 탈환작전은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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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다윈항 등 2개요지 점령
【런던·붸노스아이레스 28일 AP·AFP=연합】포클랜드에 상륙한 영국군은 28일 아르헨티나 수비대와 이틀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동 포클랜드의 다윈 항과 구스그린의 활주로 등 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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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스탠리항 진격 개시
【런던·붸노스아이레스 27일 AP·UPI=연합】포클랜드에 강력한 교두보를 확보, 포클랜드탈환 작전을 벌이고 있는 영국군은 아르헨티나군의 지상군과 공군기들의 대규모 공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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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구축함·수송선 또 침몰
【붸노스아이레스=이영섭 특파원】아르헨티나 군은 포클랜드 근해에서 작전중인 영국 기동함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영 구축함 코번트리호(3천5백t와 수송선 아틀랜틱 컨베이어호 (1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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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스탠리항 진격준비
【붸노스아이레스=이영섭 특파원】 21일 영국군의 대규모 상륙작전에 이어 22일과 23일에도 포클랜드에서는 아르헨티나 주둔군과 영국 상륙군의 공방전이 벌어졌으며 결전임박의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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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주도권 장악 위한 확전
영국과 아르헨티나 양국은 앞으로 예상되는 협상 테이블에서의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기 위해 전투를 한층 가열시킬 가능성이 많다. 지난 주말 현재 포클랜드 전장에 배치된 양국 군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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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기습 상륙 전 감행
【런던16일AP·AFP=연합】영국군은 14일 서포클랜드 북단 페블 도의 한 활주로에 기습 상륙, 공격을 해 11대의 아르헨티나 항공기와 대형탄약고를 폭파한데 이어 15일과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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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포클랜드 공습
【붸노스아이레스·런던9일 외신종합=연합】포클랜드 전투에 참가하고 있는 영국군은 9일 닷새간의 소강상태를 깨고 포클랜드 수도 포트스 탠리 일대의 군사목표물을 50분간 공습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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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쟁 수역」대폭 확대
【런던7일AP·AFP=연합】영국은 7일 포클랜드 일원에 선포된 전쟁 수 역을 아르헨티나 본토로부터 12해리까지 확대, 이 수 역 안에서 발견되는 어떠한 아르헨티나군함이나 군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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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구축함 피격…87명 사상·실종
【런던=장두성 특파원】포클랜드해역에서 작전중인 영국기동함대의 최 신예 구축함 셰필드 호(3천5백t)가 5일 상오1시2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쉬페르 에탕다르 전폭기가 발사한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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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잠함 아르헨 순양함 공격 대파
【런던·붸노스아이레스3일 외신연합】영국의 포클랜드 공습으로 시작된 영국과 아르헨티나간의 전쟁은 2일 하오 영국잠수함이 아르헨티나 유 일의 순 양함을 어뢰로 공격함으로써 연 이틀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