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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치고 받은 ‘올해의 음반’ “트로피 팔아서 다신 상 못 받을줄”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데뷔 11년차 인디뮤지션 이랑. [사진 이랑 SNS] 지난 1일 오후 열린 2022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이 뽑은 ‘올해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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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충족, 돈 미충족" 트로피 50만원에 판 가수 이랑의 반전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가수 이랑. 이랑은 수상소감에서 "이 앨범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제가 남들보다 용기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잘하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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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올해의 신인' 등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에스파 지젤(왼쪽부터), 닝닝, 카리나, 윈터. 뉴스1 걸그룹 에스파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1일 오후 6시 서울 한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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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기
이번 주 초에 잇달아 열린 두 곳의 시상식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선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품상 수상작이 잘못 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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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돈 되는 일은 한남으로 태어나기임"…남혐 발언?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한 가수 이랑 [사진 MBC 방송 캡처]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즉석에서 팔아버려 화제를 모은 가수 이랑이 '메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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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50만원에 팝니다"...현실 꼬집은 '따끔한' 수상 소감
이랑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소감 [사진 화면 캡처]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수상 소감이 나와 화제다. 28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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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장미여관
[여성중앙] 미남이시네요, 장미여관 정말 못생긴 오빠들이 구수한 사투리를 써가며 여관에 가잔다.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못 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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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냐. 아직도 사랑하기 위해 산다고! '사랑'이란 단어는 내 인생에 없어!
1970년대 통기타를 둘러메고 시대의 낭만과 저항을 노래했던 조영남과 양희은이 만났다. 지금은 같은 방송사에서 1·2위를 다투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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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70년대 못다한 '저항 노래' 풀어 놓는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가요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쯤 듣고도 "김광석이 부른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로군. 미국의 포크 가수 밥 딜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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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노래만으로 세상과 대화해요"
겨울입니다. 곧 이 삭막한 도시도 하얀 눈으로 뒤덮이겠죠. 눈이 오면, 두 손으로는 귀마개를 하고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겨울이 오면 생각 나는 것들-따뜻한 어묵,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