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 거실로 쑥, 냉장고는 메뉴 제안
비엔날레전시관 앞에 설치된 박승호의 ‘디 아크(The Arch)’(왼쪽)와 ‘프로파간다 그리드(Propaganda Grid)’‘오래된 미래’ 전시관 전경오세헌의 ‘오픈 카이트’.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
폐품활용
쓰레기 문제가 환경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다. 일본의 사회풍조를 나타내는 말 중에 정년퇴임하고 집에 있는 남자를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하여 폐품(そだいごみ)이라
-
재활용품 일반제품보다 "실속"
농가의 비닐하우스 폐비닐을 녹여 만든 화분, 우유팩을 재생한 화장지, 맥주깡통을 녹여 찍어낸 주전자…. 우리 생활주변에 엄청나게 버려지는 폐품들을 재생해 만든 상품들이 시장에 선보
-
청동화로와 전화받침대
방학이 끝나면 폐품 모으기로 학교에 선 보이던 청동화로를 전화 받침대로 써온지 꼭 1년이 되나보다. 현대문명에 밀려 벽장 구석에서 시퍼렇게 녹이 슨채 볼품없고 쓸모없게 된 무용지물
-
폐품전기제품 재생 2천만원어치 팔아
서울지검 성북지청 수사과는 14일 공업용 불량전선과 폐품형광등을 재생, 신품으로 팔아먹은 강상봉(40·서울 동대문구 상봉동382) 고물상 배준철(33·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147의
-
가짜「컨덴서」양산
서울시경은 7일 엉터리 가정용적산 전력계와「컨덴서」등을 대량으로 만들어 금성사·일본「컨덴서」공업회사 등 국내외 유명「메이커」의 가짜상표와「레테르」등을 위조, 시중에 팔아 온 용진기
-
폐품된 일제 냉장고 세탁기 국내서 재생, 판매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가정에서 쓰다 길에 내다 버린 폐품 냉장고·세탁기 등의 부품이 재생되어 한국에 수출, 재조립되거나 신품으로 손질된다는 사실이 드러나 한국에서 팔리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