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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라며? 진료 1분 컷이다” 그 말 충격받고 이 명함 팠다 유료 전용
눈 한 번 마주치고 끝내네…. 환자는 진료실을 나서며 짜증 섞인 혼잣말을 내뱉었다. 들릴 듯 말 듯한 환자의 혼잣말이 그의 귓가에는 쩌렁쩌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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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 코로나19란?
2020년 1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모습. [AP]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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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지고 췌장 파열…"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처벌"의 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지난해 10월 양부모의 학대와 방조로 16개월의 삶을 마감한 ‘정인이(입양 전 이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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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 바이오마커 임상 시작
[김진구 기자] 특발성폐섬유증은 영구적인 폐 기능 손실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진행성 폐질환이다. 환자의 생존 기간은 2~3년에 불과하다. 다행히 진행을 늦추는 치료제가 있다. 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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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본사, 서울대 실험보고서 조작 개입 정황 드러나
국회는 2일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정부의 책임과 향후 대책을 집중 추궁했다. 왼쪽부터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이정섭 환경부 차관, 송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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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화 아니라고 지원 못한다는 정부
모경호(15)군은 또래에 비해 폐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폐 기능 손상으로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안 돼 2004년 12월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았다. 모군의 아버지 모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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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김앤장은 왜 뭇매를 맞는가
양선희논설위원 ‘김앤장’을 향한 여론의 분노와 의혹은 현실법 앞에선 ‘근거 없는 소란’과 다름없어 보인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김앤장에 법적 잘못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