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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공들인 마식령스키장 왜 발길 끊었나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한 북한 주민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화보조선·노동신문] 2013년 12월 스키장 개장식에 참석해 리프트를 탄 김정은. [화보조선·노동신문]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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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잘 친 샷이 물방해물로 갔네” … 평양 골프장 쇠채 든 행렬
“앗! 미니 골프라, 이거 흥미있겠는데…” 평양 대동강 능라인민유원지 안내판을 지나던 젊은 남편이 반색을 합니다. 곱등어(돌고래의 북한식 표현) 쇼를 관람하겠다고 나섰던 아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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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승마 배운 여성 "재미가 붙습니다" … 뉴스엔 꽃미남 아나운서
김정은 체제 들어 최근 북한TV에 나타난 변화 모습. 체제선전과 주민교양에 무게를 두면서도 레저와 스포츠·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한 여성이 평양 미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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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담배 태우며 스키 리프트 타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최근 완공된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했다. 노동신문은 지난해 12월 31일 김정은이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해 “모든 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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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용해와 승마장 찾은 김정은
지난 10월 완공된 평양 미림승마구락부를 방문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체육 관련 공개 일정이었지만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장성택은 빠졌다. 노동신문 10월 21일자에 실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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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실각설] 졸았다고, 쓰레기 때문에 … 툭하면 현장 해임
집권 2년(내년 1월)을 앞두고 고모부인 장성택 행정부장 전격 숙청이란 초강수를 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김정은은 지난 2년간 권력 굳히기 과정에서 노동당과 군 간부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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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선 벤츠 타고 코스요리 … 지방은 3인 이상 모임 금지
문수물놀이장 지난달 문을 연 평양 문수물놀이장. 10만㎡의 규모에 조성된 워터파크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공사현장을 7번 찾을 정도로 관심을 쏟았다. 태블릿PC로 메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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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 잘 지으라며 '화내는 김정은'…이례적 보도 왜?
지휘봉을 들고 군 간부들에게 화를 내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일 시절 때는 극히 드문 일이다. 어떤 의도가 있는지 8일 JTBC가 분석보도했다. 지휘봉을 든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