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퇴진 운동 '촛불연대'...서울시 돈 받아 청소년에게 친북 강연
윤석열 대통령 퇴진운동을 하는 ‘촛불중고생시민연대(촛불연대)’가 지난해 서울시에서 활동 보조금 명목으로 500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뒤 청소년 대상으로 친북 성향 강연을 수차례 열
-
[예영준의 시시각각]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한 죄
예영준 논설위원 스스로를 ‘평양시민 김련희’라고 표현하는 한국 거주 12년 차의 탈북민 여성이 있다. 한국으로 밀항해 두 달 일하면 돈을 벌어 평양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브로커
-
"마동석 인생 안다" 아카데미 3관왕 감독이 만세 외친 이유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마블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이 연기한 '길가메시' 캐릭터 포스터. 마동석을 캐스팅하기 위해 원작 코믹스 설정을 바꿔 아시아계 캐릭터로 만들
-
애니 '태일이' 심재명 "전태일의 꿈, 지금 20대와 다르지 않아"
애니메이션 '태일이'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극중 전태일과 어머니 이소선 여사 캐릭터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사진 명필름]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
"남한에 갇힌 평양시민" 김련희 기구한 10년, 다큐로 찍었다
새 다큐 '그림자꽃'으로 21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승준 감독은 "살아남은 세대가 소멸해가는 지금 남북 분단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다큐 감독으로서 고민해왔다"고 했다
-
조선신보 "8월 이산가족 상봉때 탈북 여종업원·김련희 돌려보내야"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열린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및 유인납치' 조작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북 종업원 탈북사건 대책회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