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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9)
◎북한식 안마받고 여기저기 “피멍”/진열된 상품 일반에게 안팔아/“살뺀다=깐다” 등 낯선 표현 많아/「구치」핸드백 세금 없어 미국보다 싸 평양시내에도 이탈리아제 「구치」핸드백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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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방정책 지속
【동경 AFP·연합=본사특약】북한을 방문중인 조자양 중공 당 총서기는 25일 평양에서 김일성과 동지적이며 진지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회담했다고 북한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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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진보당사건?
진보당사건을 둘러싼 검찰과 변호인간의 쟁점은 끝이 없을듯했다. 변호인측은 양명산의 진술내용에 모순이 적지 않다고 했다. 그런 대표적인 지적의 하나가 양이 북으로 가져간 진보당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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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의 "여보세요…"
우리 나라와 소련간의 국제전화 개설직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17의2 유미자씨(51)가 모스크바에 사는 여동생 유금자씨(38)와 감격의 첫 통화를 나누었다. 유씨 자매는 일본 규우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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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 전화선에「평양 발」러시 90시간|한적 프레스·센터「남북대화」취재 안팎|새벽5시 기상문의부터 시작…철야근무
『여기는 평양, 우리는 서울로 떠난다.』 「평양 발」남북대화를 홍수처럼 쏟아놓던 서울∼평양간 직통전화는 2일 아침9시한적 일행의 출발 소식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분단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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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