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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신임 이사장이 김동렬 수석부이사장 당선…"집단 행동 안하겠다"
한유총 신임 이사장에 당선된 김동렬 전 수석부이사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신임 이사장에 김동렬 전 수석부이사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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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통진당 출신들, 구의역 김군 동료라 속이고 정규직화 선동"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운행을 책임지는 공기업이자 1000만 '시민의 발'이다. 지난해 5월 서울메트로(1~4호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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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가 19일 열린다. 이 후보자는 고용상황이 최악인 상태에서 청문회에 선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현 정부가 들어선 뒤 지난 1년 동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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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자처 대통령 개헌안에 여변 "여성대표성 부족"
한국여성변호사회(이하 여변)가 지난 3월 발의된 대통령 개헌안에 여성인권에 대한 내용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여변은 2일 오후 5시 변호사회관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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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대통령 최저임금 개입, 반성하고 시정해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사회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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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교육 균등하게”…사립유치원 관계자 대규모 집회
11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 설립자와 원장 등 5000여 명이 집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립유치원 설립자와 원장 등 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국회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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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 그 후 1년...강남역 화장실 중 개선된 곳 ‘0’
강남역 여성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지난해 5월 17일 20대 여성이 죽어간 장소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남녀 공용 화장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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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군, 동성애자 색출 위해 함정 수사했다"
지난 13일,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육군 중앙수사단이 동성애자 군인 색출을 위해 반인권적 수사 기법을 동원했다고 폭로했다. 이현 기자 최근 내부 동성애자 색출 논란에 휩싸인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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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동학 막으려다 외세 침탈 자초
【총평】 일본이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보호를 위해 군대 파병의 움직임을 보이자, 청은 신속히 군대를 파병했다. 청은 흥선 대원군을 군란의 책임자로 몰아 톈진으로 압송함으로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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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전국 사립유치원, 30일 집단휴원 예고
전국 3500여 개 사립유치원이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집단 휴원을 예고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30일 열리는 유아교육 평등권 확보를 위한 학부모 대회에 맞춰 하루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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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총연합회, '유아교육 평등권 보장' 촉구 위해 국회 방문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김득수) 임원진들이 22일 국회를 방문해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게 ‘유아교육 평등권 보장’과 관련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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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제한 헙법소원 각하
재외국민에 대한 각종 한국 내 혜택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거주 재외국민 유아에 대한 재정지원 배제는 차별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반면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기간 제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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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왜 남자가 더 받나"…할리우드 출연료 차별 논란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로렌스는 2013년 개봉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하며 영화 수익의 7%를 출연료로 받았다.하지만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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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왜 남자보다 덜 받나” … 공정임금법에 떠는 영화사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로런스는 2013년 개봉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하며 영화 수익의 7%를 출연료로 받았다. 그해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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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할리우드, 여배우 임금 차별했다간 큰 코 다친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 한 장면 [사진 중앙포토]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로런스는 2013년 개봉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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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 입법에 툭하면 헌재행 … 국회가 ‘정치 사법화’ 조장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간통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간통죄는 헌재 심판대에 다섯 번이나 오른 끝에 재판관들의 판단에 따라 사라지게 됐다. [중앙포토]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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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한 끼에도 누구나 수사 대상 … 검경 공화국 우려"
여야 대표들이 3일 ‘김영란법’ 표결 상황을 각각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우윤근 원내대표. [김경빈 기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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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페미니즘의 종언
양선희논설위원 한때 열렬히 페미니즘(feminism·여성주의)을 주창했던 선배는 요즘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고 선을 긋는다. 유능한 ‘알파걸’들을 탐구한 책에서도 자신이 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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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셧다운제 규제완화 어떻게 볼 것인가?
논쟁의 초점 심야시간대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을 규제하던 셧다운제도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부모선택제’로 변경된다. 3년간 지속돼온 게임 규제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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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성 징집, 이젠 공론화를 고민해야 한다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현행 병역제도는 과연 타당한 것인가.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남성만 징집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이 헌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결정했다. 병역법이 헌법에서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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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성 징집, 이젠 공론화를 고민해야 한다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현행 병역제도는 과연 타당한 것인가.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남성만 징집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이 헌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결정했다. 병역법이 헌법에서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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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남성만 병역의무 합헌 결정
남성에게만 병역의무를 부과한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 차별일까,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 정책일까. 헌법재판소는 이모(22)씨가 병역법 제3조 1항이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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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병역 합헌 "전원일치 결정…평등권 침해 아니다"
남성 병역 합헌 [사진 = 중앙 포토] ‘남성 병역 합헌’. 남성에게만 병역의무를 부과한 병역법 규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011년 현역병 입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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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우대가 백인 역차별? … 미국은 공정사회 논쟁 중
텍사스주 스티븐 F 오스틴 고등학교 학생이었던 애비게일 피셔는 2008년 텍사스 대학에 지원했다. 피셔의 고등학교 졸업 성적은 674명 중 82등,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