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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자작곡+미공개 사진 담아 900쪽 자서전 펴낸다
비틀스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폴 매카트니가 11월 자서전을 펴낸다. AP=연합뉴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79)가 자서전을 펴낸다. 900쪽에 달하는 대작이다.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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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리운 너를 기억한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부치지 못한 육필편지
"네가 사무치게 그리울 때면 늘 그곳을 간단다. 비록 차가운 납골함일지라도 그렇게라도 엄마는 너를 느끼고 싶구나. 엄마의 곁을 이렇게 빨리 떠날 줄 알았다면 두 번 다시 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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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현대 첩보소설의 대부, 프레드릭 포사이스
올해로 발간 40주년을 맞은 『자칼의 날(The Day of the Jackal)』은 현대 첩보 스릴러의 교본으로 불리는 소설이다.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는 “스파이 소설의 걸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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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자연에서 배우는 “일상에 감사하라, 행복은 작은 데 있다”
친환경· 생태주의는 우리 시대 주요 화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를 책으로 접하기가 꼭 쉽지만은 않습니다. 진지하다 못해 딱딱해서, 자칫 엄숙주의나 지적 유희에 그친 책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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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만화의 예술가', 찰스 슐츠
춤추는 스누피의 모습 - 스누피는 M. 슐츠의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여러 유명 캐릭터 중 하나이다. 만화 '피너츠'의 작가 찰스 M. 슐츠는 자신을 예술가로 여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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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사진작가 이정진씨 뉴욕 맥길화랑 전속계약
○…재미 사진작가 이정진(34.사진)씨가 뉴욕 페이스 맥길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결정됐다.현재 경주 선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오늘의 위상」전 출품작가이기도 한 이씨는 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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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사진작가 이정진씨 뉴욕 맥길화랑 전속계약
○…재미 사진작가 이정진(34.사진)씨가 뉴욕 페이스 맥길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결정됐다.현재 경주 선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오늘의 위상」전 출품작가이기도 한 이씨는 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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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의 고민」의외로 심각
서울 장위 국교 차원재 교장(56)은 85년부터「어린이 걱정 상담실」을 운영해오며 어린이들과 함께 아픔을 나눠오고 있다. 『어른들은「애들이 무슨 고민이 있겠느냐」고 무심히 넘겨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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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문제청소년 사랑·용기를 심는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작은 책들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장애자와 청소년 및 그 친구나 가족들의 괴롭고 슬픈 일, 기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