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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6월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
━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만 나이, 식품 소비기한 등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법·제도가 달라진다. 이달 22일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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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쉬운 住所제도 고유거리명 회복계기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와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오는 2000년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고 도로에 따라 체계적으로 건물에도 번호를 부여하기로한 정부의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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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부추겨 가며 집 지을 생각 없다|이규효 건설부 장관의 정책 구상
이규효 장관이 취임하고부터 건설부에는 신선한(?) 새바람이 불고 있다. 새얼굴에 새 스타일이어서가 아니라 토지 관계며 주택 관계 등 각종 정책에 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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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맹점과 피해상황 점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유부녀가 되버린 경우나 불법이민을 위한 허위신고등 혼인신고의 맹점과 그 피해상황을 추적한다. 국민의 편익과 행정상의 편리등을 목적으로 혼인신고절차가 간소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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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외교갈등 조속 회복-외무부보고|기능직정년(55세 이하)3년 연장-총무부보고
박동진 외무장관은 『금년도 외교는 일원적인 외교기능강화를 통해 외교효과와 국제신의를 향상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그 말하고 최근 박동선 사건으로 인한 한미외교의 갈등을 조속히 회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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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업의 육성 문제
정부는 78년부터 8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전국 2백51개 군청 소재지 및 읍·면 지역에 중소기업형 공장을 유치할 계획이라 한다. 공장의 지방 분산책은 대도시의 과밀 완화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