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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항소심도 "무죄" 전략…"표창장 PC확보 검찰권 남용"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정경심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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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BJ에 빠져 알바생 흉기살해…20대男 항소심도 무기징역
귀갓길이던 편의점 알바 30대 여성을 강도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 뉴시스 제주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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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병원비 때문에…" 편의점 강도로 돌변한 삼촌과 조카
[중앙포토] 새벽에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삼촌과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7일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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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인생 망했다”…흉기 위협 40대 징역 5년
인천지법 전경. 심석용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며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종업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은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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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사라진 밤문화…위스키 수입액 21년만에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차·3차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던 술자리가 사라지면서 술 문화도 바뀌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위스키 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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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지 않으면 구매하지 말아 주세요"…편의점에 무슨 일?
CU는 올해부터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담당 MD가 공식 SNS에 올린 손편지. 사진 BGF리테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매하지 말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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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사상 초유 인구감소 ... “집값, 일자리 생각하면 반가운 일”
[사진 pxhere]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가 집계 사상 처음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하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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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가장 많이 문닫은 곳, 노래방·골프연습장·DVD방
서울 종로구의 한 노래방에 폐업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우상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노래방·골프연습장·DVD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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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전 부부 살해 갱단원 사형 시키는 트럼프…5건 더 한다
미국 인디애나주 테르호트 교도소 앞에서 사형 반대 시위가 10일(현지시간) 열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번째 사형을 집행한다. AP통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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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빼앗으려 흉기 살해…제주, 길가던 여성 살인 20대 무기징역
━ ‘BJ 사이버머니 탕진’ 20대 중형 선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지난 9월 10일 오후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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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앤 카페 맞은편 브런치점 '북적'…"그냥 3단계라 해라"
지난달 29일 여의도동 IFC몰에서 테이블 의자를 치우자 쇼핑객들이 테이블 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배정원 기자 “서민 경제 고려해 2단계 유지한다더니, 이건 2.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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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출입문 깨고 들어가 생선 2마리·술 훔쳐먹은 노숙인
생선구이(※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식당에 몰래 들어가 음식을 훔쳐먹고 퇴근하던 편의점 점원을 위협해 물건을 훔치려고 한 40대 노숙인이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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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특수강도 전과범, 대낮에 전자발찌 끊고 거리 활보했다
전자발찌를 찬 20대 특수강도 전과자가 17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돈을 빼앗고 달아났다. 그는 전자발찌도 끊고 자취를 감췄으나 범행 7시간 만에 붙잡혔다. SBS8뉴스 캡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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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킴이’ 나홀로 여성의 든든한 친구…범죄 꼼짝 마
━ 범죄예방 우리가 주역 서울 종로구청이 진행한 주민 참여 마을 원예 사업. 주민들이 골목길에서 화분 등을 정비하고 있다.[사진 종로구청] #1 30대 여성 A씨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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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뺏으려 6번 찌른 제주 살해범 "놀라서 그랬다, 우발 범행"
귀갓길이던 편의점 알바 30대 여성을 강도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10일 오후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제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돈만 뺏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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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털려다 편의점에 갇혔다…강도 잡은 점원의 기지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 뉴스1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온 강도가 편의점 종업원의 기지로 매장 안에 갇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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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인증샷 참고 삼삼오오···산린이 위한 ‘코로나 단풍산행 팁’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단풍 산행 설악산은 단풍 산행 일번지다. 외설악보다는 내설악 계곡 쪽 단풍 때깔이 훨씬 곱다. 강원도 양양 주전골 코스를 걷는 사람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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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추석연휴 5대 범죄 2827건…전년 대비 21% 감소
서울경찰청 종합상황실.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지방경찰청은 추석 전후 14일(9월21일~10월4일) 동안 살인·강도·강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 3593건 대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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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물만 먹어서···" 감옥 보내달라며 편의점 덮친 20대男
서울 시내 한 편의점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20대 남성 A씨가 교도소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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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라더니…BJ 환심사려 수천만원 탕진 20대, 결국 살인
귀갓길이던 편의점 알바 30대 여성을 강도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10일 오후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제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제주시 한 편의점에서 일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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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인사건 피의자, 6시간 만에 범행 현장 돌아왔다…왜?
지난달 31일 오후 12시 제주시 도두1동 이면도로 옆 밭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 제주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범행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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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 아끼려 1시간반 걷던 딸" 제주 살인사건 부친의 분노
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원 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30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근처에서 귀가하던 30대 여성을 20대 남성이 살해한 사건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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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뺏으려고 퇴근길 여성 잔혹살해...'제주 호박밭의 비극'
지난달 30일 오후 제주시 도두1동 민속오일시장 인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강도 살해 현장에 폴라스 라인이 설치된 모습.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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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에서 처음 본 남성 팔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지난달 30일 부천 중동 한 편의점 앞에서 2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50대 남성의 팔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처음 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