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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갈고닦더니 … 페어웨이 백발백중 신지애
신지애신지애(24·미래에셋)는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해마다 우승 문턱까지 갔다. 2010년 첫 대회에서 공동 3위를 했고, 지난해는 산드라 갈(27·독일)에게 1타 뒤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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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비빔밥 (7) 쇼트 게임=설거지라고 누가 말했나
[일러스트 강일구]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만히 보라. 80~90%는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롱 게임 샷을 연습하고 있다. 완전 초보자가 아니라면 골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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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짧은 골퍼, 파5 세컨드 샷서 아이언 잡아라
공이 그린 프린지에 떨어졌다면 퍼터로 홀을 공략해도 좋다. 이선화 선수는 웬만한 프린지에선 퍼터를 사용한다. 이번 주에는 이선화 선수와 함께 직접 라운드를 하면서 플레이 레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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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웟슨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톰 웟슨(60·미국)은 나이를 잊은 듯했다. 적어도 16일(한국시간) 개막한 제138회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에선 그렇게 보였다. 정교한 샷은 전성기를 방불케 했고, 쇼트게임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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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드라이브샷 그립 2인치 짧게 잡았더니 백발백중
무릎 수술 이후 지난 3월 PGA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높아졌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우즈의 ‘병기고’에 새로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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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떨릴 때 있지만 그럴수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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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아이언샷 그린 100% 적중
안선주가 14일 1라운드 6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뒤편에 보이는 건물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 [KLPGA제공] 백발백중이었다. 드라이브샷은 대부분 페어웨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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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299.5야드 ‘백발백중 샷’
25일(한국시간) 개막한 PGA투어 RBC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이 9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오크빌 AP=연합뉴스] 넘치는 자신감, 거침없는 샷은 앤서니 김(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