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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 풍덩”… 사고 속출하는 中 무인배송, 미국과 격차 더 벌어질까
[사진 비쥬얼차이나] 음식 배달 앱 메이퇀(美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와 징둥(京東) 등 중국 택배, 전자상거래, 음식배달 업계는 ‘무인 배송 차량’ 서비스를 운영하며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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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백신이 서 말이어도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차이나타운 근처, 대형 식료품점 자이언트에 딸린 약국을 찾아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곳인데,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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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수송 투입' 귀해진 드라이아이스…"클럽도 쓰지마"
'영하 70' 상태에서 보관해야 효능이 유지되는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전례가 없는 '초저온 백신' 접종을 코앞에 두고 귀하신 몸이 된 존재가 있다. 바로 '드라이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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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한·중 거래 줄었다? e커머스 시장은 무섭게 큰다“
「 항공기를 확보하라! 」 코로나19로 전 세계 항공업계가 전대미문의 위기에 직면했다. 하늘을 날고 있어야 할 비행기는 공항에서 쉰다. 10% 정도만 운행될 뿐 90%는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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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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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22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
세계 톱랭커들이 총상금 475만 유로(한화 약 66억 8000만 원)을 내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쩐의 전쟁을 시작한다. 22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서레이 웬트워스클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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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경의 중국기업인열전 ⑦] 물류선봉장 다톈그룹(大田集團) 왕수성 회장
왕수성(王樹生?58)은 기업인이 되기 전에 평범한 경찰관이었다. 그의 인생을 바꾼 건 아내였다. 왕회장은 “과분한 아내와 결혼해 꿈만 같았다”고 말했다. 그가 가진 돈은 공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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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물류기지 상하이 푸둥으로
독일의 세계적 물류 기업인 DHL이 ‘동북아 항공 물류 허브 기지’로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공항을 선택했다. 인천공항 등 전 세계 133개 공항이 DHL의 특송 기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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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허브 만들려면 영어실력부터 키워라
“중국을 잡는다는 건 곧 전 세계 물류 시장을 장악한다는 것과 같다.”미국계 특송업체인 페덱스의 에디 찬(46ㆍ사진) 중국 총괄회장은 세계적 물류회사들이 최근 중국에 ‘올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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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허브 만들려면 영어실력부터 키워라”
“중국을 잡는다는 건 곧 전 세계 물류 시장을 장악한다는 것과 같다.” 미국계 특송업체인 페덱스의 에디 찬(46ㆍ사진) 중국 총괄회장은 세계적 물류회사들이 최근 중국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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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그래도 중국 간다"
글로벌 기업들은 '차이나 쇼크' 뒤에도 중국 투자를 변함없이 추진하고 있다. 본사가 주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나 중국 지사를 전화 또는 e-메일로 취재한 결과,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