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세 조코비치, 페더러 제치고 역대 최고령 테니스 세계 1위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USA=투데이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신기록 세웠다. 1987년 5월생
-
앤디 머리만 고군분투, 테니스 빅4 시대 석양길
남자 테니스 ‘빅4’의 시대는 이대로 저무는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클레이코트 시즌에는 낯선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2004년 이후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라
-
'불굴의 사나이' 머리, 부상 딛고 4년만에 남자프로테니스 우승
4년 만에 ATP 대회 우승컵을 든 베테랑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숱한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현역 생활을 이어온 백전노장 앤디 머리(세계랭킹 52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
-
35세 조코비치, 롱런 비결은 ‘식단’
윔블던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는 글루텐 섭취 중단 이후 톱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지속성이야말로 그의 가장 큰 업적이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홈페이지는
-
슬럼프 늪 탈출 벼른다 … ‘배고픈 악어’ 조코비치
[사진 라코스테]“세상에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두 명 있었다. 로저 페더러(36 )와 라파엘 나달(31 ). 그들은 일류였고 나는 이류 저 어딘가에 멈춰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
이형택 세계랭킹 38위 껑충
1995년.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이형택(31.삼성증권)이 프로로 전향했다. 그해 1월 9일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발표한 그의 랭킹은 공동 696위. 그리고 12년 뒤 이
-
페더러, 나달'흙의 신화'깼다
페더러가 포핸드 스트로크로 나달을 공략하고 있다. [함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5전6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1위)가 마침내 '클레이 제왕' 라파엘 나달(스페
-
77연승!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21번째 우승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2위)이 클레이코트에서 77연승을 달리며 생애 21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나달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끝난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PT)
-
페더러는 잔디서, 나달은 클레이서 '맞짱'뜬다
영화 '록키 발보아'에서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성기 때의 록키와 현 헤비급 챔피언 메이슨 딕슨의 가상대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현실에선 '한물간' 록
-
[스포츠카페] 보스턴 4타자 연속 홈런…마쓰자카 2승째 外
보스턴 4타자 연속 홈런…마쓰자카 2승째 보스턴 레드삭스가 23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다섯 번째 네 타자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레드삭스는 7-6
-
[스포츠카페] 이형택, 페더러에 0-2 완패 外
이형택, 페더러에 0-2 완패 이형택(삼성증권.세계 49위)이 19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 투어 마스터스시리즈 3회전에서 '테니스 황
-
이형택 vs 페더러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이형택(삼성증권.세계 49위.사진(左))이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1위.(右))와 생애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형택과 페더러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몬테
-
나달 '클레이코트선 적이 없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라파엘 나달이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입에 물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 클레이코트에서는 아무도 그를 당해낼 수
-
[마스터스테니스] 시드배정자 첫판 탈락 속출
올시즌 첫 메이저급 클레이코트대회인 마스터스 테니스시리즈 몬테카를로대회(총상금 295만달러) 첫날 시드배정자들의 탈락이 줄을 이었다. 이변의 희생자들은 ATP챔피언스레이스 랭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