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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주타누간 여제경쟁 시즌3...퍼트 자세, 코치 교체가 관건
박성현과 아리야 주타누간. [KLPGA/박준석] 박성현은 2017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아리야 주타누간과 세계랭킹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박성현은 신인이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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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까지 간 낚시꾼 스윙 최호성 "하이에나 보고 싶었다"
사파리에 가서 기린을 보고 있는 최호성. 그는 기린보다는 하이에나를 보고 싶었다고 했다. [최호성 페이스북] 아프리카 고원에서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주위에 60명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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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한국에서 던지고 싶지만…은퇴도 고려중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8·미국)를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KT 위즈에서 뛰었던 투수 더스틴 니퍼트. 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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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학생기자들이 뽑은 2019 프로야구 승리 카드는
2019 프로야구는 역대 제일 빠른 3월 23일 개막합니다. 11월 초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가 열리거든요. 아시안게임이 있었던 지난해보다도 이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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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박성현이 왔다” 필리핀이 들썩들썩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성현이 10대 시절 겨울 전지훈련지였던 필리핀을 8년 만에 다시 찾았다. 필리핀투어 더 컨트리클럽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박성현이 아이언샷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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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박성현 "PGA 수준 쇼트게임 하고 싶다"
박성현이 5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골프전문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박성현(26)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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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성현, 올시즌 목표는 5승
박성현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박성현 프로 후원 조인식에서 후원사 모자를 쓰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필리핀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앤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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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꽂고 퍼트'... 과감해진 'LPGA 2년차' 고진영
17일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퍼팅 라인을 읽는 고진영.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고진영(24)은 지난해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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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 매진하는 박성현·박인비, 캐디 바꾼 주타누간
박성현(左), 아리야 주타누간(右).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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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나는 던지고 싶다”
“나는 아직 던질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미국)를 13일 경기 화성시에서 만났다. 니퍼트는 인터뷰 내내 몇 번이나 이 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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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LG 떠난다
LG에서 5년 동안 뛰었던 헨리 소사(가운데). 왼쪽은 재계약에 성공한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각 팀들이 겨울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계약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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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 교수, 1년 8개월 만에 ‘명예 해군 중령’ 진급…“큰 영광”
지난해 4월 11일 명예 해군 소령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정복을 입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 모습. [해군본부 제공=뉴스1]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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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매치 국가 대항전, 상대 교란 시키는 ‘게임스맨십 게임’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UL인터내셔널크라운 누가 웃을까 박성현이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은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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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중의 곰 양의지 “가을야구도 맡겨라”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타자로서도 정규 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시즌 초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이끌었던 그는 26일 현재 타율 0.350(4위)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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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용'으로 뜬 배용준 "공군 조종사 아버지 덕분에..."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이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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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배용준, 아마골프 ‘용’ 됐다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가운데).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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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고의로?…'ANA 4벌타' 렉시 톰슨 또 규칙 위반
10번 홀에서 렉시 톰슨이 경기위원과 얘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렉시 톰슨(미국)이 또 규칙위반으로 벌타를 받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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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한 달 잠적 후 “나는 골프장의 로봇이 아니란 걸 알았다”
4벌타를 받고 우승을 놓친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눈물을 흘리는 렉시 톰슨. 그는 아직도 ANA의 악몽을 꾼다고 했다. [AP] ‘정신적 휴식’을 이유로 메이저대회인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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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식 순두부찌개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3) 민국홍은 삼식(三食)이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서가 아니라 아내에게 밥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요리와 맛집에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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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PGA 정회원 교수진이 골프 기초부터 실전까지 밀착 레슨
필드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장소다. 라운드 내내 자연스럽게 사업 이야기를 주고받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비즈니스를 도와줄 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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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PGA 정회원 교수진이 골프 기초부터 실전까지 밀착 레슨
필드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장소다. 라운드 내내 자연스럽게 사업 이야기를 주고받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비즈니스를 도와줄 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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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늘린 나상욱, 7년 만에 우승컵
7년간 퍼터와 웨지로 버텨왔던 나상욱. 거리가 늘자 우승컵에 입을 맞출 수 있었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케빈 나(35·한국이름 나상욱)가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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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바꾸고 장타자 변신 케빈 나, 7년만에 PGA 투어 우승
7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보는 케빈 나. [Rob Carr/AFP=연합뉴스] 재미교포 케빈 나(35.한국이름 나상욱)가 7년 만에 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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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차면 이긴다더니 … ‘11m 러시안 룰렛’ 러시아서 헛발질
잉글랜드 골키퍼 픽포드가 4일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 바카의 킥을 막아냈다. [AFP=뉴스1] ‘11m 러시안 룰렛’. 축구의 승부차기를 일컫는 말이다. 1978년 아르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