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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24세 연상 아내, 프랑스의 ‘미셸 오바마’ 될까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40·만 39세) 시대가 열리면서 그의 24세 연상 부인 브리짓 트로노(64)가 앞으로 어떤 퍼스트레이디상을 보여줄 지에도 관심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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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멜라니아 정치에 무관심…재클린 같은 셀럽형 영부인 예고
━ 이민자 출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누드화보 찍은 패션모델 출신마약 퇴치 낸시, 여권 신장 베티 등지성·품위 내세운 전임자들과 달라미국인들은 20일(현지시간) 이전과는 색다른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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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백악관 안주인 나오나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며 미국의 전통적인 퍼스트레이디상까지 바뀔지가 대선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회 변혁과 인권운동의 기수였던 엘리너 루스벨트(프랭클린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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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정치인 넘나든 트리에르바일레의 과거 사생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부인 서맨사(왼쪽)와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동거인 트리에르바일레. 자기만의 개성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남편보다 더 인기있는 전문직 퍼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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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윈프리, 20세기 파워우먼에 … 미 시사지 ‘타임’ 25명 선정
마돈나, 윈프리, 카슨(윗줄 왼쪽부터)메르켈 총리, 스타이넘, 장칭(아랫줄 왼쪽부터) 20세기는 전 세계에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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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미유키 여사는 가극단 배우 출신 … 하토야마 만난 뒤 전 남편과 이혼
“여성가극단 ‘다카라즈카(寶塚)’ 배우 출신의 4차원 퍼스트레이디.” 총선에서 승리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민주당 대표의 부인 미유키(幸·66·사진) 여사를 표현하는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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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백악관 2인자’처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사진)가 기존 퍼스트레이디의 활동 영역을 뛰어넘어 야심만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각 부처를 순회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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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공 욕심 많은 '청와대의 하키맘'
영부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육영수 여사 이후 첫 군부대 방문 등 잇달아 단독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윤옥 여사의 변신엔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 중앙SUNDAY가 심층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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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공 욕심 많은 '청와대의 하키맘'
“보육원이나 양로원도 좋지만 이번 추석엔 군 부대로 가겠다. 막내아들 군대 보내고 맞았던 추석 생각이 난다. 전방부대로 준비해 달라.”고(故) 육영수 여사 이래 처음이라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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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지금은 입덧이 끝나가는 시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오른쪽서 셋째)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여성기자단과 오찬 간담회에서 환담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5일 국내 언론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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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부인像 개혁하라
"차라리 내가 대통령이 되겠다. " 한 시사주간지가 대선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통령 부인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한 18명의 답이다. 이 조사에 응답한 1백명의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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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퍼스트 레이디像 '육영수 + 힐러리'
대선 후보들은 당선됐을 경우 부인이 수행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밝혀 유권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학계의 주장이 나왔다. 12일 한국여성언론인연합 등의 주최로 열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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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 遊說기간중 얌전한 모습지켜-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으로 2기연임에 성공한 건 빌 클린턴이 일곱번째다.그러나 힐러리같은 부인을 가진 대통령은 없었다.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애쓴 사람은 힐러리다.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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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美 퍼스트레이디像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퍼스트 레이디상은 무엇일까.최소한 현재까지는 뒤에서 조용히 남편을 내조하는 현모양처형이보다 선호돼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공화당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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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4주자 부인들에게 들어본다-1|″안사람이 너무 나서는건 안좋아요"
대통령선거를 약40일 앞두고 선거전의 열기가 막바지를 향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른바 「대권」을 차지하려는데 정군들 경쟁도 치열하지만 동일 티킷으로 퍼스트레이디의 자리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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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새 퍼스트 레이디
올해 54세의 「고르바초프」가 신임 소련공산당서기장으로 부상하자 부인 「라이사·고르바초프」(52)또한 서방언론들로부터 관심의 표적이 되고있다. 이미 지난해 12월하순 영국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