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볼품없는 여의도 국회 돔, 시민홀로 개조하라
━ 21세기에 맞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각 나라의 정치문화를 대변한다. 통독 이후 시민들에게 개방한 독일 베를린의사당 돔 내부. [중앙포토] 제21대 총선이 코앞으로
-
[강남인류]올해 주목해야할 시계들은 바로 '이것'
코로나19로 졸업식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졸업생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축하도 어색해졌다. 그래도 선물이 빠지면 아쉽다. 평생 한 번뿐인 대학 졸업과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
-
현대인에게 故차동엽 신부가 전했다··8가지 '행복의 비밀'
「 [명상칼럼] 차동엽 신부와 여덟 가지 행복의 비밀 」 지난 12일 ‘가톨릭계 스타신부’인 차동엽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부고 기사에는 ‘향년 61세’라는
-
나루히토 “헌법 따라 책무 다할 것” 축하인사 아베 만세삼창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이 열린 22일 일본 도쿄 고쿄(皇居)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나루히토 일왕을 향해 만세를 부르고 있다. 나루히토 일왕이 앉아 있는 팔각형의 ‘다카미쿠라
-
[소년중앙] 재미와 두뇌 발달, 게임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방학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가영(경기도 용인신봉초 5) 학생기자·박수연(서울 우면초 5)·백서정(경기도 모현중 1) 학생모델, 사진=이원용(오픈스튜디오), 보드게임 협찬=
-
[퇴근후야행] 인간에겐 물·불·바람·흙, 그리고 제육볶음 필요
쌍림동 '제육원소' [퇴근후야행] 쌍림동 제육원소. 장충동 주변에서 유명한 '수정약국' 골목 안에 있다. 바로 옆에 있는 방앗간 풍경도 정겹다. 고대
-
또 작은 선수가 이겼다… 세후도, 딜라쇼에 1R KO승
TJ 딜라쇼를 펀치로 제압한 헨리 세후도(오른쪽). [AP=연합뉴스] UFC 최경량급인 플라이급(56.70㎏) 챔피언이 밴텀급(61.23㎏) 챔피언을 이겼다. 헨리 세후도(32·
-
[라이프 스타일] K팝, K뷰티 이어 ‘K-선글라스’가 간다
올여름은 눈이 들여다보이는 파스텔톤의 투명한 렌즈를 가진 틴트 선글라스가 인기다. 사진은 소녀시대 수영이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사진 뷰] 올 여름은 지난해와 정반대로
-
[江南人流] 올여름엔 눈동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대세
지난해 유행했던 미러 선글라스를 올해 다시 꺼내 들었다면 ‘촌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1년 새 선글라스 트렌드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거울같은 미러 렌즈와 렌즈 아래
-
올여름엔 눈동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대세
올해는 색이 옅어서 눈이 들여다 보이는 틴트 렌즈와 가는 금속테를 사용한 선글라스가 인기를 주도할 전망이다. 사진은 '뷰'의 선글라스를 쓴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
-
[서소문사진관]국회 상공에 블랙이글스 출현...21일 한번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 준비를 위한 사전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 공군] 공군 블랙
-
보물로 지정된 청와대 '미남불'
청와대 경내 위치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4호 석불좌상. [사진 청와대] 청와대 경내 대통령 관저 뒤편에 있는 석불좌상이 보물로 지정됐다. 청와대는 12일 문화재위원회 심의
-
[issue&] 8번과 같은 5·6번 길이 … 롱아이언 부담 '훌훌'
DX-GOLF에서 길이가 같은 아이언인 DX109(정밀주조)와 DX111(단조)을 출시했다. 도깨비 드라이버로 골퍼에게 친숙한 DX-GOLF의 신제품은 팔각형의 그립까지 장착해
-
[issue&] 8번과 같은 5·6번 길이 … 롱아이언 부담 '훌훌'
DX-GOLF에서 길이가 같은 아이언인 DX109(정밀주조)와 DX111(단조)을 출시했다. 도깨비 드라이버로 골퍼에게 친숙한 DX-GOLF의 신제품은 팔각형의 그립까지 장착해
-
[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
민족의 아픔 간직한 ‘청와대 미남 불상’ 보물 지정 예고
정인성 영남대 교수는 경주에서 서울 남산 총독부 관저 근처로 옮겨진 청와대 불상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이 불상은 또다시 현재의 청와대 위치로 이운됐다. [사진 정인성 교수=연합
-
[평창talk] 강릉 하키 센터는 밤이 되면 예뻐진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이목이 쏠릴 경기는 무엇일까요. 하뉴 유즈루(일본)와 네이선 첸(미국)의 은빛 연기 대결이 펼쳐질 피겨스케이팅? 신구
-
[더,오래] 무등산 주상절리대에 맘 놓고 만개한 눈꽃
━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14) 곧게 뻗은 입석대 결결마다 눈꽃이 활짝 폈다. [사진 하만윤] 무등은 순백의 눈으로 뒤덮인 설국이었다. 동이 튼 순간 이 아름답고도 기
-
[더,오래] 아름다운 풍광과 살인 물가… 두 번 놀랜 루체른
━ 장채일의 캠핑카로 떠나는 유럽여행(13)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에 대한 아내의 답은 ‘아름다운 자연’, 내 답은 ‘높은 물가’였다. 둘 다 맞는
-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모두의 성지, 예루살렘
━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지만, 국제법상 어느 나라의 소유도 아닌 도시.’ 사전은 예루살렘을 이렇게 규정한다. 모순인 듯한 이 표현이 중요한 것은
-
[사진] 2018년 12간지 기념 메달
2018년 12간지 기념 메달 한국조폐공사는 풍산화동양행과 손잡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12간지 기념 메달’을 23일 출시했다. 기념 메달은 부채꼴 금·은메달 세트, 부채
-
무궁화호에 날아든 쇳덩이, 알고보니 그 열차 부품
지난달 30일 여수엑스포역행 무궁화호 열차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 길이 20㎝, 무게 10㎏에 달하는 쇳덩이는 기관차 연결부위에서 떨어진 열차 부품으로 확인됐다.
-
무궁화호에 날아든 쇳덩어리, 알고보니 '열차 부품'··· 부실정비 논란
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한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 객실 유리창이 날아든 쇳덩어리에 깨지면서 승객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 30일 서울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
-
달리는 열차에 쇳덩어리 날아와 승객 7명 부상…쇳덩어리 정체는?
생명 위협한 팔각형 모양의 너트(왼쪽)와 파손된 무궁화호 유리창. [사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왼쪽)ㆍ수원소방서] 운행 중인 열차에 쇳덩어리가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