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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하노이 '디테일 싸움'…비건·김혁철 실무협상 돌입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이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막이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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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급물살 탄 남북관계에 후끈 달아오른 대북취재 현장
━ 통일부 기자실 24시 919 평양 공동선언의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가운데)이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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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르포]오키드 오솔길서 산책? 화려한 카지노서 환담?
━ 북미 정상회담 유력장소 3곳 직접 가보니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인 샹그릴라호텔의 오솔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이 길을 걸을지 관심이다.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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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몰타의 폭풍우, 남북 정상의 날씨 덕담…27일 판문점 날씨는
날씨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정상회담 같은 국가적인 이벤트도 예외는 아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의 날씨에도 관심이 높은 이유다.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회담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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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방한 美언론 반응 NYT "햇볕정책 지지해야" AP "대북입장 안바뀔것"
미국 언론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 가운데 특히 도라산역과 비무장지대(DMZ) 방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이 DMZ를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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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분위기 달라졌다-英 자유기고가 프링글씨 訪北記
월남전때 로이터통신 사이공특파원으로 활약했으며 10년전 뉴스위크誌 北京특파원 시절 平壤을 방문했던 영국출신 제임스 프링글씨가 최근 30명의 泰國 관광객들과 함께 1주일간 北韓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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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DMZ를 외국인 관광지로/WP지 북한여행 실태 소개
◎외화벌이 위해 개발… 달러로만 받아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는 6일자 여행특집에서 남북한 비무장지대의 실태를 소개했다. 「지구상의 유일한 냉전현장」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이 르포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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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피가로지/북한,중국에 백두산양도설… 공산노선유지 감사
【파리=연합】 북한 김일성주석은 최근 중국에 백두산을 양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의 보수계일간지 르 피가로가 6일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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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회담 계기로 본 「북한 언론」|뉴스 전달보다 사상 주입 우선
남북 총리 회담 취재를 위해 서울에 온 북한 언론인들은 남한의 취재 기자들에게 생소한 인상을 남겼다. 북측 기자들은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 했고 남한 기자들의 격렬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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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변화기미」보인다-세계의 언론들이 전하는 요즘 분위기
북한이 과연 변하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해 지금까지는 북한이 체제의 본질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부에서는 부분적으로 「변화의 기미」가 가시화되고 있다는데 일반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