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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접시까지 채소·과일로 만든 ‘제로 웨이스트’ 다이닝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 '레귬'의 인테리어(사진 1). [사진 레귬] 오직 채소와 과일만으로 맛의 재미를 파헤치는 곳이 있다. 신사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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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찌개·계란말이 올린 평범한 밥상, 작아지자 특별해졌죠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배추·케일·양파 등 채소는 유튜버 ‘미니 포레스트’가 텃밭에서 손수 재배한다. 열매가 막 맺혔을 때 수확하면 미니어처 식재료가 탄생한다. 마당 한쪽에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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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흙이 없어도 날씨가 나빠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농장에 가다
각종 채소 잘 자라는 최적 환경 인공지능으로 맞춤 제공 남극에서도 오이·호박 키워 먹죠 장예현(경기도 중앙기독초 6) 유소윤(경기도 배양초 6) 학생기자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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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네 옥상텃밭엔…
━ 안충기의 삽질일기 가을걷이가 대충 끝난 부부의 옥상엔 꽃들도 끝물이다. 한번 뽑아먹고 다시 심은 쪽파는 다시 쑥쑥 자라고 있다. 부추·라벤더·루콜라·어성초·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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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보다 짭짤한 종자산업···세계가 빠진 '블루오션'
━ 총성없는 종자전쟁 "일본종자 90%던 우리 딸기, 주권 회복했다"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종자'를 둘러싼 경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전체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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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관·두뇌·눈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가득한 아보카도오일
건강한 기름 고르기 아보카도 열풍이 거세다. 불포화지방산·미네랄·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샌드위치·스테이크·덮밥·샐러드·음료 등 브런치 메뉴에 초록빛 아보카도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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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튀김·볶음에 아보카도오일 썼더니 좋은 콜레스테롤 쑥쑥↑
건강한 기름 고르기 사람들은 이왕이면 몸에 좋은 기름을 찾는다. 한때 올리브유·카놀라유·포도씨유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보카도 오일이 각광받고 있다.씨앗을 제거한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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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보카도 오일 만난 채소 샐러드, 영양소 체내 흡수율 쑥쑥
━ 음식 영양가 높이는 오일 요리의 부재료로만 여겨지던 오일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드레싱·구이·볶음에 들어가는 오일 하나만 잘 골라도 영양가 높고 풍미 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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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린 드론이 농작물 생육 측정 인공지능 트랙터, 알아서 씨앗 뿌려
지치지 않고 2~3초에 하나씩 오렌지를 수확하는 미국 에너지드의 오렌지 로봇. [사진 에너지드] 지난해 8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3명이 붉은 로메인 상추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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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응원, 남미 스타일 야식과 함께!
리우 올림픽이 열기를 더해가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위해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아졌다. 새벽에 TV를 볼 때면 생각나는 것이 야식이다. 치킨, 피자, 족발처럼 흔한 야식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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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타민·미네랄·오메가3…활력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
피로 회복 돕는 영양소만성피로의 원인은 다양하다. 과로·스트레스·우울증·불안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최근엔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도 피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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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미네랄·오메가3…활력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
만성피로의 원인은 다양하다. 과로·스트레스·우울증·불안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엔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도 피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불규칙한 식사와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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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맛나요] 먼 나라 이웃 입맛 ③ 육개장 vs 굴라시
한국 육개장을 연상케 하는 헝가리식 ‘굴라시’. 국물에 찍어 먹도록 버터 바른 바케트를 구워서 곁들였다. [요리·사진 정신우]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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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겋게 기운 돋우네 '헝가리 육개장' 굴라시
한국 육개장을 연상케 하는 헝가리식 ‘굴라시’. 국물에 찍어 먹도록 버터 바른 바케트를 구워서 곁들였다. [요리·사진 정신우]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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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농부 된 생물 선생님 … 먹거리 스스로 키우는 삶 멋지죠
서울시가 주최한 ‘도시농사꾼 퍼레이드’에서 ‘베란다 농업’으로 은상을 수상한 장진주씨. [프리랜서 고승범] “다이어트가 저를 도시농부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일 서울시가 주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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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옥상 녹색 공간…주부·직장인 스트레스 날려줘
빌딩 숲을 떠나 녹색 공간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텃밭은 여전히 낯설다. 어느 공간에 어떤 작물을 키워야 할지 막막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텃밭 형태가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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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옥상에 녹색 공간 … 주부·직장인 스트레스 날려준다
실내 텃밭은 노인의 무료함을 달래고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도시 근교의 주말농장은 유대감을 키우고 아이의 식습관 교육을 하기에 좋다.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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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으로 간 셰프들
한때 손님들이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유행처럼 번진 때가 있었다. 이제 요리 과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재료가 어디서 오는지 보여주는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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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단 비싼 종자, 김제서 영근다
“종자(種子)는 황금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고부가 상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호남평야의 한가운데에 농산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를 주도할 ‘골든 밸리(Golden V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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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게 하라, 미래가 활짝 열리리라
세계에서 제일 큰 노래방이 우리나라에 있다. 어디일까? 바로 우렁차게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부산 사직구장이다. 잠실구장에서는 양팀의 응원가가 들리지만 부산 사직구장에선 오직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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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2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의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3층의 한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 쪽으로 13.2㎡(약 4평) 남짓한 방 4개가 나란히 보인다. 4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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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국립수산과학원 박은정 박사가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에서 배양하는 토종김 종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종자은행인 이곳에서는 163종의 계통주를 육성해 배양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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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개발한 고추 종자, 외국서 수입 왜?
‘농부아사(農夫餓死) 침궐종자(枕厥種子)’라는 옛말이 있다. 농부는 기근으로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이듬해 뿌릴 씨앗을 남겨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 농민에게 씨앗은 목숨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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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수입 막히면 청양 고추도 못 먹을 판
‘농부아사(農夫餓死) 침궐종자(枕厥種子)’라는 옛말이 있다. 농부는 기근으로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이듬해 뿌릴 씨앗을 남겨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 농민에게 씨앗은 목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