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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110명 구한 홍도 어민 … 학교폭력 해법 찾는 학부모들 … 이들이 바로 '시민'
지난 9월 30일 오전 9시14분,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에 사이렌이 울렸다. “유람선이 좌초했다”는 방송이 나온 지 5분여 만에 주민 180여 명이 부둣가에 모였다. 소형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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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교실 열어 우울증 날리고 … 텃밭 만들어 이웃과 친목 다져
한 주부가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고 있다.686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이 곳에 사는 주부들은 바쁘지만 즐거운 24시간을 보낸다. 커피 수업을 듣고 가족들이 먹을 채소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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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주부 친목카페 ‘파크리오맘’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크리오맘 회원들. 운영자 임유화(가운데)씨와 나눔음악회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중창팀이 아파트 광장에 모였다.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