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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파업 예고했는데…'의협=통합당편' 편만 가르는 與
전국의사 2차 총파업(집단휴진) 이틀째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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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 채우려는 의사 아니다"…전임의도 사직서 던진다
전국의사 2차 총파업(집단휴진) 이틀째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대한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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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개시 명령" vs 전공의 “사직서 투쟁”…의료 파업 이틀째
27일 정오쯤 이대서울병원 진료 접수실. 평소보다 다소 한산한 모습이다. 문희철 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의사들의 총파업이 27일 이틀째를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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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사직서 릴레이…정부 "사직서 내도 업무개시명령 대상"
정부의 강공에 의료계 투쟁 강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총파업 이틀째인 27일 사직서를 받는 5차 단체행동에 돌입한 가운데 전공의뿐 아니라 전임의까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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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서울 전공의 84%참여…서울시,비상진료체계 운영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을 반대하며 집단휴진(총파업)에 나선 전공, 전임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6일 서울의료원에서 내원객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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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휴진에 업무개시명령 확대…“진료복귀 안하면 형사고발”
전국의사 2차 총파업 첫날인 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하며 무기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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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사흘째···주말여행 KTX→버스 바꾸려 새벽부터 전쟁
서울역[뉴스1]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파업을 시작한지 사흘째인 22일 오전 일찍부터 KTX 이용객들은 혼란을 겪었다. 이날 KTX는 평소의 69%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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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 운행 70% 수도권 전철은 80%…파업에 출근길 고통
철도노조의 파업 이틀째인 21일 KTX의 운행률은 평소 대비 70% 수준으로 떨어졌다. ITX-새마을과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운행률은 61%, 수도권 전철은 80% 초반까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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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SRT 달리고 KTX는 파업…시민들 "철도 통합하면 안되겠구나"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철도 통합을 외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오히려 SRT(수서고속철도)를 띄워주고 있으니 아이러니합니다.” 지난 20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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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끊으러 서울역에서 용산역으로”…철도파업 이틀째 시민 불편 계속
21일 오후 서울역 매표소 앞에는 표를 사거나 환불하려는 승객들이 긴 줄을 섰다. 매표창구는 대체인력들이 맡았다. 김태호 기자 철도노조가 기약 없는 총파업에 나선 지 이틀째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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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통합하자더니 SRT만 띄워줘"···철도파업 자충수 논란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에도 SRT는 정상운행을 이어갔다. [중앙포토] "철도 통합을 외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오히려 SRT(수서고속철도)를 더 띄워주고 있으니 참 아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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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공무원도 업무차질".. 철도파업 이틀째 불편 지속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인 21일 서울역과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역에서는 열차 감축 운행으로 승객 불편이 이어졌다.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 오후 대전역 대합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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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버스 파업 이틀째, 출퇴근길 8만명 영하 날씨에 떨었다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이틀째 파업중인 경기도 고양시 명성운수 사태로 20일 대화동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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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사흘째, 운행률 75.2%… 전국에서 승객 불편 이어져
“주말이라 고속도로가 밀려서 입석이라도 탈 생각에 역으로 왔는데 그냥 버스터미널로 가봐야겠네요. 모바일로 확인해보니 거기는 좀 좌석 여유가 있어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대중교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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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이틀째 KTX 운행 70% 밑으로 떨어져...주말 여행객 불편
철도파업으로 운행이 취소되는 열차가 늘어나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연합뉴스] 철도 파업 이틀째인 12일 KTX 운행률이 평소 대비 70% 아래로 떨어졌다. 또 광역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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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평균 연봉 1억 한국GM 노조 파업 납득 안돼"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중앙포토] 한국GM 노조가 이틀째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평균 연봉 1억원씩 받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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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12일부터 정상운행...노사 임금 단체 협상 타결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왼쪽)과 최무덕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이 11일 오후 부산 노포차량기지에서 '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철회·잠정합의 선언'을 함께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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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파업 장기화 조짐…시민 불편에 안전사고 우려
부산지하철 파업 첫날 10일 오후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에서 출퇴근 시간 운행률 100%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운행률이 70%로 배차 간격이 길어지자 벽에 기댄체 지하철을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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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뭐하나"···급식파업 사흘째, 학부모 분노가 극에 달했다
조리종사원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 이틀째인 4일 오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3학년 딸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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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상조, 황교안 예방…경제 정책 놓고 신경전 예상
━ 김상조 靑 정책실장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만납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가 지난 3월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김상조 당시 공정거래위원장과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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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 고속도로, 청와대 앞 … 줄 잇는 민주노총 집회
학교, 고속도로, 청와대 앞 ... 줄 잇는 민주노총 집회 학교, 고속도로, 청와대 앞 ... 줄 잇는 민주노총 집회 학교, 고속도로, 청와대 앞 ... 줄 잇는 민주노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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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옆집에 “애 도시락 좀 부탁”
4일 오전 11시 30분 충북 청주시 A초등학교 앞. 학부모 김모(35)씨가 헐레벌떡 교실로 달려갔다. 그의 손에는 도시락 3개가 들려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이웃집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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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도시락 들고 달려온 학부모'…급식중단 현장 가보니
4일 오전 11시 30분 충북 청주시 한 초등학교 앞. 학부모 김모(35)씨는 도시락 3개를 들고 교실로 달렸다. 분식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에게 줄 점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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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계속…급식 중단학교 여전히 1771곳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오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빵과 에너지바 등으로 마련된 대체 급식을 먹고 있다.[뉴스1] 조리종사원 등 전국 학교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