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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맥주, 국산인 줄 알고 마셨나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9)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99%는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3사가 나눠 갖고 있다. 이들 기업의 맥주 풍미가 비슷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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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올여름, 하드·빙수 대신 소프트아이크림·젤라토 어때요
생우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오슬로 아이스크림. [사진 신세계푸드] 한 입 베어 물면 입속부터 차가운 기운이 퍼지는 아이스크림.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기본이고 이젠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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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초유, 분유에 넣지 마라?
모유 중에서도 초유는 영양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소의 초유가 사람에게 좋을 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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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위 정수기 ‘루헨스’, 유럽 최대 물 산업 전시회 ‘아쿠아텍 2013’ 참가
‘루헨스 정수기’ 제조사인 원봉 역시 매회 ‘아쿠아텍’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해외 수출 1위 정수기’로자리 매김 함에 있어 중요한 기업 활동 중의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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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A·B사처럼 젖소유당 쓰는 산양분유는 NO!"
▲ 전석락 대표 “돈만 보고 마케팅하지 않겠습니다. 무조건 많은 성분을 넣어 좋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입증된 원료만 넣었습니다.”(아이배냇 전석락 대표) 분유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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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양 "일동후디스 제품서 검사 때마다 세슘 나왔다"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서는 항상 미량의 세슘이 검출되더군요. 분유 제조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남양유업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 세슘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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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신선해야 진짜 우유’ 국내 처음으로 제조일 표기
서울우유는 우유제품 9종에 유통기한과 함께 제조일자를 표기하고 있다. 사진은 광고의 한 장면.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올 7월 14일부터 우유 제품 9종에 제조일자 표기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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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유전쟁] 7. 최명재식 광고
나는 생각했다. 상대는 시장에 새로 뛰어든 후발 업체를 단순히 견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아예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싹을 잘라버리려 하고 있었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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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제과업체 성인 고객잡기 총력…어린이수 감소로 매출 줄어들어
"성인 고객을 잡아라. " '성인용' 우유.과자가 쏟아지고 있다. 출산률이 낮아져 주고객인 어린이 수가 감소하는데다 입맛도 서구식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지면서 청소년층의 과자.우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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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활용마크 업체별 제각각
며칠전 딸아이의 친구들이 놀러왔기에 아이스크림을 몇개 사 주었다.『너는 있는데 나는 없다』는 등 소란스럽기에 들여다보니 「재활용 표시」를 놓고 떠드는 것이었다. 딸아이의 「롯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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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업계는 지금…(41)|우유소비줄자 치즈시장 쟁탈전
유가공업계는 작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15%씩의 성장을 거듭해왔으나 올해는 원유소비량이 0· 9%밖에 늘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게다가 파스퇴르 등 신규업체의 참여로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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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우유 부도덕 상행위 말썽|영양가논쟁 7개월 "상대방것은 모두 가짜" 악선전
시판우유 제조방법을 놓고 벌어진 우유업계의「영양가 논쟁」이 7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경쟁업체가 자기네제품 선전을 위해 일본광고만화를 표절, 선전팸플릿까지 대량으로 만들어 뿌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