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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동해안 전진 배치…경북 태풍 '하이선' 본격 대비
'하이선' 영향에 거세지는 파도. 제주도 서귀포. 주변 앞바다. 연합뉴스 경상북도 내륙지역 일부 소방관이 동해안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태풍을 대비한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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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방향 튼 '하이선'···韓 관통 않지만 강한 비바람 뿌린다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태풍 이렇게 대비하세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제10호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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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마이삭보다 센 하이선…한반도 종단, 수도권이 위험하다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비롯한 경남북 지역을 관통한 3일 부산 해운대 한 고층아파트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됐다. [뉴시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빠져나가자마자 더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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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에 4명 사상·이재민 58명…시설피해 1550건
3일 오후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리조트 인근에 있는 풍력발전기 한 대가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58명이 이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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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에 사망·12만가구 정전…'마이삭' 할퀸 한반도 곳곳 생채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할퀴고 간 한반도 동쪽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마이삭’이 첫 상륙한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 일대와 부산·영남·강원도 쪽을 지나가면서 전국 1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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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깔려 기절, 테이프 붙이다 출혈사…부산 할퀸 마이삭
━ 유리창에 팔 베인 60대女 과다출혈로 사망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한 3일 오전 2시쯤 부산 장산1터널 입구에 과속카메라등 단속장비를 지지하는 길이 4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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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상륙 앞둔 부산·경남, 강풍에 건물 벽까지 뜯겨나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서구 남부민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뉴시스 제9호 태풍 ‘마이삭’ 상륙을 앞두고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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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8호 태풍 바비 서해안 할퀴고 북한으로, 오전 중 영향 벗어나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처참하게 파손됐다. 연합뉴스 제8호 태풍 ‘바비(B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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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싱크홀 뚫은 태풍 '바비'···내일 출근길 수도권 할퀸다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전남소방본부 태풍 바비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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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게 태풍 '바비' 위력…가로수 꺾이고 아파트벽 파손
제8호 태풍 ‘바비’가 점차 제주도로 접근하면서 가로수 등이 부러지거나 신호등도 떨어지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바비의 최대풍속은 초속 45m로 “사람도 날아갈 수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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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 텅빈채 발견되자…의암댐 실종자 가족들 목놓아 울었다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이틀째인 7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춘성대교 인근 북한강에서 사고 경찰정이 발견됐다. 연합뉴스 지난 6일 강원도 춘천 의암댐에서 전복돼 실종된 선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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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황정민 나와"···KBS난입 '곡괭이 괴한' 구속영장 발부
5일 파손된 KBS 본관 라디오 스튜디오. 사진 KBS공영노조 곡괭이로 생방송 중인 KBS 라디오 스튜디오 유리창을 깨고 난동을 부린 A씨(47)가 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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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곡괭이 사건' 소극대응 논란에 "매뉴얼대로 집행"
5일 파손된 KBS 본관 라디오 스튜디오. [사진 KBS공영노조] KBS가 5일 벌어진 곡괭이 난동 사건 당시 안전요원들의 소극적 대처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모든 과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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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터진줄" 75년만의 버섯구름, 위력은 히로시마와 달랐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폭발 현장의 사건 전후 위성사진. 왼쪽은 폭발 전, 오른쪽은 폭발 후의 모습이다. 폭발이 일어난 곳 주변은 건물이 사라지고 반경 140m 가량의 큰 구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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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황정민 나와" 곡괭이 내려칠때, 안전요원들 쳐다만 봤다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에 있는 라디오 오픈스튜디오에 한 40대 남성이 나타나 곡괭이로 유리창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다행히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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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했다, 거물들이 폐허 만들어”…들끓는 베이루트
5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한 여성이 폭발로 파손된 건물 안에 앉아 있다. EPA=연합뉴스 “거물들(big ones)이 우리나라를 폐허로 만들고 있다” “차라리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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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난동에…황정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입원 치료중
KBS 쿨FM 프로그램 '황정민의 뮤직쇼' [인터넷 캡처] 곡괭이를 든 괴한의 침입을 당한 KBS 쿨FM ‘황정민의 뮤직쇼’ 의 진행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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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나와” 라디오 생방 중 곡괭이 난동 부린 40대 구속영장 신청
5일 파손된 KBS 본관 라디오 스튜디오. 사진 KBS공영노조 KBS 라디오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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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정민 나와" 유리창 쾅…KBS 곡괭이 난동 현장 영상
KBS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뮤직쇼'가 진행 중이던 스튜디오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나타나 유리창을 부수는 사건이 벌어졌다. 5일 오후 3시40분쯤 서울 여의도 KBS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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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암모늄 ‘꽝’…베이루트항에 버섯구름 최소 100명 사망
레바논 베이루트항의 대형 폭발로 불이 번지자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동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100명 이상이 숨지고 4000명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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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도중 곡괭이 들고 유리창 깬 40대 체포
KBS 쿨FM 프로그램 '황정민의 뮤직쇼' [인터넷 캡처] KBS 라디오 생방송 중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A씨(47)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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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생방송 중 유리창 박살…'곡괭이 괴한' 난입
KBS 사옥. [중앙포토]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 곡괭이를 든 괴한이 난입해 유리창을 깨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40대로 보이는 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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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폭발서 7.3㎞ 韓공관 유리창 깨져···"한국인 피해 없어"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레바논 베이루트. [AP=연합뉴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가운데 외교부가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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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84㎡ 주택 침수는 최대 7560만원…차량 침수는 자차보험 가입했어야 보상
집이 부서졌거나 침수됐다면. 그래픽 김경진 기자 3일 수도권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집중 호우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피해 보상을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