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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충분했다…이청용, 슈틸리케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 찍었다
45분이면 충분했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이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청용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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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일본’ 열도가 뒤집어지다
25일 일본 축구팬이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서 다이빙하며 16강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일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로프투스 페르스펠트에서 8강 진출을 놓고 파라과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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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전사들' 28일 UAE 세계선수권 출격
다시 출격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진 다섯명의 영 스타들이 28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세계청소년(20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의 선봉에 선다. 1983년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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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오늘의 하이라이트]伊-칠레 예측불허 접전
B조 첫경기에서 만나는 이탈리아와 칠레는 국토가 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62년 칠레 월드컵 당시 '산티아고 전쟁' 이라 불리는 격전을 치른 축구 앙숙이다. 또한 칠레 공격의 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