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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귀로 악보를 읽는 연주자…1곡당 1000번은 들었죠, CD가 못 쓰게 되더군요
━ 하모니카 20년 ‘한국의 스티비 원더’ 전제덕 전제덕씨의 선글라스에 하모니카를 비쳤다. 한 뼘 남짓한 하모니카가 그의 눈으로 쏙 들어갔다. 그는 디지털 기기로 음악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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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내한 공연 … 아코디언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
아코디언의 소리는 다채롭다. 바로크 시대의 오르간이나 프랑스의 백파이프인 뮤제트를 떠올리게 한다. 피아졸라의 탱고곡을 연주할 때면 사촌 격인 악기 반도네온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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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로 예술의전당 가득 채워드릴게요
악보도, 스승도 없이 하모니카와 씨름하던 음악 청년이 있었다. 마침내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에 오른다. 한 뼘짜리 하모니카와 60인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만남, 다음 달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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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재즈 기타 거장 ‘솔의 전설’ 불러 낸다
검은 안경을 쓰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던 솔(soul) 음악의 대부 레이 찰스. 2004년, 73세의 나이로 타계한 그는 다시 살아난다. 사후 개봉된 영화 '레이'에서, 또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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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공연 갖는 로라피기
오는 22,2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한국공연을위해 19일 내한한 로라피기를 기자회견장에서 만났다. "한국 팬 여러분은 왜 제 노래를 좋아하시죠?"라며 먼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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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피기 첫 내한공연(Laura Fygi In Seoul)
최근 CF 배경음악으로 쓰여 친숙해진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의 주인공 로라 피기(Laura Fygi)가 11월22일~23일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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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망·케니지·조지 윈스턴등 인기곡 모음집 '미라클' 출반
하모니카 연주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투트 틸레망 (76) 을 비롯, 케니 지.조지 윈스턴.야니.데이브 그루신 등 인스트루먼탈 (연주) 팝에서 일가를 이룬 뮤지션들의 인기곡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