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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병 물고 자면 분유 입에 고여 충치 생겨요
[중앙포토]대학생 이민수(27·가명)씨는 치아만큼은 누구보다 튼튼하다고 자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치아가 깨져 치과를 방문했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총 7개의 치아에서 충치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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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택시연합회, 정유사 상대 손배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소속 택시 운전기사 3만1380명을 대표해 정유업계의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담합으로 피해를 봤다며 SK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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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사회복지학과 41세 ‘주부 학회장’
지난 2일 오후 백석문화대학 사회복지학과 2학년 강의실. 30여 명의 학생들이 강의준비에 한창이다. 평범한 학생들 가운데 나이가 지긋한 여성이 눈에 띄었다. 한윤경(41)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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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난 뾰루지, 이렇게 하면 '깜쪽'
얼굴 한가운데 난 뾰루지. 일반 화장으로는 잘 가려지지 않고 함부로 짜면 흉터남을까 고민이다. 특히 출근을 해야 하는 아침이나 데이트날이라면 더욱 당황된다. 미국 여성 사이트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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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자격증 3개, 준비된 ‘푸드 매니저’
식품유통업체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정재은씨가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를 찾았다. 전공과 하고 싶은 일이 같고 자격증경험 또한 만만치 않다. [강정현 기자]정재은(23·여)씨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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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짠돌이 개성상인 ‘거품 없는 경영’
전재준 삼정펄프 회장이 3일 서울 혜화동에 있는 서울사무소 매장에서 두루마리 휴지 등 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곳에서 근무하고, 토요일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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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 피부 쉽고 빠르게 재생
환자 자신의 세포를 스프레이 뿌리듯 화상 부위 등에 뿌려 피부를 재생할 수 있게 됐다. 원자력의학원 손영숙 박사팀은 '뿌리는 세포 치료기술'을 개발했다며 이를 2~3개월 안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