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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건 부사장 등 불구속 기소, 석방
대한항공 외화 유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부 김성기 부장검사는 12일 하오 동사부사장 조중건씨(42·서울 종로구삼청동157)와 경리이사 김영설씨(52·서울 마포구 창전동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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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수입대금 9만달러 암매
서울지검 특수부 박정철 검사는 25일 삼정임산주식회사(서울 종로구 관직동252) 대표이사 박정영씨(47)를 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6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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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55)
8월15일에는 서울에서 통일 축하 해방기념식을 대대적으로 하겠다고 김일성은 계획하였으나 그 8월15일이 되어도 낙동강은 한발도 건널 수가 없었다. 8월15일까지에는 전국을 점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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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수행위한 편제|전국검사 대폭이동의 안팎
2백 명에 이르는 전국 각급 검찰의 검사를 전보, 또는 승진 발령한 2일의 검사이동은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일대혁신을 가져왔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검사현원 3백29명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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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보호법안
제1조 (목적) 이 법은 군사상의 기밀을 보호하여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군사상의 기밀의 범위) ①이 법에서 「군사상의 기밀」이라 함은 그 내용이 누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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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잡는 건가 안 잡는 건가|심야테러사건
사흘동안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심야 연속 [테러]사건은 사건이 발생한지 58일만에, 검·군·경의 합동수사가 재개된지, 30여일만에 다시 원점의 제자리에 되돌아섰다. [경찰수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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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해체단계에
심야「테러」사건에 대한 검·군·경 합동수사는 수사반이 설치 된지 11일 만인 5일 용의선상에 떠올랐던 모 특수부대원 4명에 대한 범인여부를 가려 내지 못한 채 사실상 해체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