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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기지 핵사찰 제외땐/“미군시설 개방 못한다”
◎미,한국에 강경입장 전달/상호동수·특별사찰 반드시 관철 요구/캔터차관 방한때 미국은 남북한이 마련한 핵사찰규정에서 북한의 군사시설을 포함하는 상호주의가 제외될 경우 미군기지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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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찰 북 수용여부가 고비/시한임박 남북핵협상 쟁점과 전망
◎일방지정 24시간내 사찰 은닉 방지에 필수/북 「비핵지대화」양보… 대상선정 방식 이견 남북간의 상호핵사찰을 위한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비핵화공동선언이나 핵통제공동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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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상호 핵사찰 재확인/규정은 이견 27일 재절충
◎남측,영변·대덕 우선 실시 제의/핵통제위 4차회의 남북한은 12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핵통제공동위원회 4차회의를 열고 비핵화공동선언에 따른 남북 상호사찰 규정마련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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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확인” 특별 사찰에 역점/남북 핵통제위 무얼 논의하나
◎2개월내 대상·방식 결정/영변포함 6월 상호사찰 뒷받침 남북한은 19일 핵통제공동위원회 제1차회의를 열고,남북상호사찰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사찰제도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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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특별핵사찰/북한도 대상국에 해당/미 국무부대변인
【워싱턴·빈·로이터=연합】 미 국무부는 27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회원국 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을 실시할 것을 강조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북한도 다른 핵확산금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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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핵시설도 사찰 추진/IAEA 특별사찰강화 배경(해설)
◎정보분석반 설치 정보수집 강화/북한 첫 특별사찰 대상 가능성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가 5일 회의에서 중점논의하는 핵시설 특별사찰제도는 IAEA규약 73조에 이미 명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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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정보보고 의무화등/특별 핵사찰 강화/IAEA
◎통과되면 대북 강제사찰 길트여 【빈=배명복특파원】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4일 IAEA의 현행 핵사찰 제도를 전면 재검토,▲사무총장 직속의 정보분석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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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협정문안 승인/IAEA/조기서명 여부 불투명
【빈=배명복특파원】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는 12일 오전(한국시간 12일 저녁) 북한의 핵안전협정 체결과 관련한 협정문안을 승인한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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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둔 핵」강경 대응/IAEA 「특별사찰제」의견 왜 나왔나
◎「성실신고」허점 보완/강제사찰 검토 단계/“주권침해 논란소지” 반대의견도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의 핵개발기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저지하기위해 북한과의 핵안전협정체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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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협정 재개」 표명/빈 대사 IAEA에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사실상 중단돼왔던 핵안전협정에 관한 교섭재개의사를 표명해왔다. 29일 외무부 당국자는 북한의 빈주재 국제기구 신임대사인 전인천이 28일 한스 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