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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진 말바꿨다…'핵관' 불리기 민망한 '용와대 마이크' [뉴스원샷]
‘핵심 관계자(핵관)’란 표현이 자주 회자한 건 기자가 출입했던 이명박(MB)청와대 때였다. 청와대 참모들 중 일부가 “실명 말고 익명으로, 핵심 관계자로 써달라”란 말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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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구 감싸는 국회 윤리특위, 제재·견제 장치 필요”
━ [SUNDAY 인터뷰]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원 징계의 실효성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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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대통령실에‘분발하라’호통친 윤핵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시절 장제원 의원은 가장 중요한 취재원이었다. 징제원 의원이 지난 5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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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폐지' 논란…권성동 "선거 후 민주당과 추천 협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스1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이후 야당과 특별감찰관 추천을 합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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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특별감찰관 무력화? 대통령실서 나온 얘기면 각성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뉴스1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제도를 폐지하거나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제도를 무력화시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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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양날의 칼’ 공수처의 미래 “호랑이 잡겠다고 사자를 집 안에 들이나”
‘12월 3일’ 직권상정 시한 다가오면서 여야 충돌 긴장 고조 부패방지 본래 목적 사라지고 정략적 이념대결 도구로 변질 11월 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사법적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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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잘못된 우정, 우병우 처가땅 의혹, 이석수 누설 논란
지난 3월 정부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로 진경준(49·구속) 당시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검사장)이 넥슨 주식 매각으로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드러났다. 그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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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면했지만 … 기초연금법 또 불발
여야가 27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28일)에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키로 합의해 막판까지의 파행은 피했다. 그러나 기초연금법안 등 쟁점에 대해선 합의 도출이 불투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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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어떻게 달라지나 - 경찰·검찰 개혁
선수 치고 나간 경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서 큰 폭의 검경 수사권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이 먼저 선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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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권력’ 지키려다 … 검찰, 정치권 수술 자초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누가 대통령이 되든 차기 정부에선 대검 중수부 폐지를 포함한 고강도 검찰 개혁이 불가피해졌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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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찰 못지않게 ‘검찰 정치’도 문제”
관련기사 “무리한 수사 한 검사 이명박 정부서 영전” 위기의 검찰-이렇게 본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선 정치쇄신특위(위원장 안대희)가 검찰개혁안을 만들고 있다. 특위 위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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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 박 “존속” 문 “축소” 안 “폐지”
세 후보는 모두 권력기관 개혁을 이슈화하고 있다. 특히 검찰의 힘을 축소시키고 견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6일 발표한 쇄신안에서 “국민이 새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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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특검제는 검찰 무력화 시도” 최재경, 안대희 개혁안 강력 비판
최재경(左), 안대희(右)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찰청 중수부장이 17일 안대희(57·7기)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추진 중인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 연계안 등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