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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화에 맞춰 학과·커리큘럼 발빠르게 개편
1. 아동청소년보육과 학생들의 동화구연 수업 2. 자동차과 학생들의 실습 장면. 사진=전민규 기자 서정대는 발빠르게 학과를 재편하고 있다. 눈부시게 돌아가는 사회 변화에 대학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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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계 더 발전하려면 고졸·대졸 차별부터 없애야”
스스로를 ‘삼성인’이라고 부르는 일본 사람이 있다. 삼성전자에 목숨을 걸었다고까지 말하는 사람이다. 도요타에서 30년간 일한 뒤 18년째 삼성전자에 ‘도요타 방식’을 조언해 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