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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9만 소국, 대만과 단교 선언…양안 외교전 불 붙다
중국과 대만의 외교전쟁이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양안(兩岸) 외교전쟁에 다시 불을 붙인 나라는 ‘상투메 프린시페’란 이름의 아프리카 국가다. 상투메는 수교 19년만에 대만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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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워런 ‘걸 파워’ 공동 유세…트럼프는 전대 지지 연사 구인난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왼쪽)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27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공동 유세하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옷을 입고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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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파워 클린턴 vs 외로운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중앙포토]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의 처지가 정반대다. 클린턴은 27일(현지시간) 당내 진보 진영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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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포드의 복수? “트럼프 후원 안한다”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가 표적으로 삼았던 애플과 포드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후원하지 않기로 했다. 7월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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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포드의 복수… 트럼프 추대식 후원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가 표적으로 삼았던 애플과 포드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후원하지 않기로 했다.7월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트럼프 추대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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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 "차라리 클린턴 밀 것"…트럼프 "샌더스 표 40% 흡수"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굳어지면서 미국 대선에서 보수·진보, 민주·공화의 전통적 대결 구도가 무너지고 있다.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공화당 주류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