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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지율 0.5%, 조언 좀" 클럽하우스 정치인 방선 이런 일이
최근 열풍인 음성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 정치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있다. 박영선 전 장관(위 부터), 금태섭 전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각각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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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슬퍼한 그의 사망…600억 전용기 주인 '림보' 누구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전 대통령의 절친이자 정치적 동료였던 미국 보수 논객 러시 림보가 별세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침묵을 깼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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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탄핵도 피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 향해 '엄지 척'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친트럼프 집회를 방문해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Getty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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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퀴즈]유료멤버십 회원, 쿠팡이 많을까 네이버가 많을까?
구글·네이버·카카오·쿠팡·넷플릭스·페이스북…. 하루에 여기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세요? 쇼핑·동영상·독서·대화·회의·업무·구인구직까지, 우리 일상의 대부분은 이런 빅 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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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샌더스 굿즈도 불티…털실 인형 2000만원에 낙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뜻밖의 '신스틸러'가 된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 말쑥한 수트에 코트 일색인 참석자들 사이에 털장갑을 끼고 두툼한 외투를 입은 소탈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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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대통령·패배자”…트럼프 집 상공에 뜬 조롱 현수막
대니얼 울펠더 변호사 트위터 캡처 대니얼 울펠더 변호사 트위터 캡처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머무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상공에 “최악의 대통령”, “한심한 패배자” 등의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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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회 갔다 빵집 들른 바이든, 골프장행 트럼프와 다른 행보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미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그의 차남 헌터(왼쪽)가 조지타운의 유명 빵집 ‘콜 유어 마더’에서 베이글을 사서 차로 향하고 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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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바이든의 입’ 백악관을 트위터서 해방시켰다
미국의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지난 22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키는 “브리핑룸에 진실성·투명성을 다시 들여오겠다”며 “(주말 빼곤) 매일 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혀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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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신 성당, 베이글·커피 사들고···시민 옆에 온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일요일인 24일 워싱턴 시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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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진 올리고 "꼭 복수"…이란 최고지도자 트위터 정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 [사진 하메네이 트위터 캡처] 트위터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명의의 페르시아어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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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처음 입 연 트럼프 "뭔가 하겠지만 아직은 아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팜비치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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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트럼프 위 무인기 그림자? 이란은 복수 경고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골프를 좋아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 퍼터를 사용하는 그린에서 풀 스윙 하는 모습이다. [사진 하메네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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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떨어진' 트럼프의 수모…7년 거래한 은행 계좌도 폐쇄
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래 은행 계좌가 폐쇄되는 등 수모를 겪고 있다. 미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뱅크 유나이티드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좌를 닫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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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1월 20일이 되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고 조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4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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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실수 하나로 후원사 잃은 토마스
후원사인 랄프 로렌 옷을 입은 토마스. 동성애 혐오 실언으로 후원이 끊겼다. [AP=연합뉴스]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낼 때가 있다. 남자 골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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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소 스케이트장도 잃을 판
1986년 10월 뉴욕 센트럴파크 내 울먼 스케이팅장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미국 의회 난입 사태로 두 번째 탄핵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향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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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트럼프와 절연"···'러브스토리' 스케이트장 뺏기나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난입 사태의 여파에 두 번째 탄핵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향 뉴욕에서 짭짤한 사업권까지 잃게 될 처지가 됐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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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프장서 디오픈 안 연다” 골프계도 탄핵 분위기
트럼프 디 오픈을 개최하는 R&A(영국왕실골프협회)는 12일(한국시각) “당분간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 대회를 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턴베리는 디 오픈이 열리는 골프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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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힌 트럼프, 돈줄도 끊기나...美재계도 손절하기 시작
미 재계마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등을 돌리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난입 사태가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1일(현지시간)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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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도 손절...내년 PGA 챔피언십, 트럼프 소유 골프장 개최 취소
내년 PGA 챔피언십을 열 예정이었던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내년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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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도 트럼프 '팽'… 2022년 트럼프 골프장 PGA 개최 전격 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문난 골프 애호가다. 국정 수행 중 틈날 때마다 골프를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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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보루 미국 골프계도 ‘트럼프 손절’ 목소리 봇물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 [AP=연합뉴스] 미국 골프계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을 지지한다. 선수들은 부자다. 자신이 그런 것처럼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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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백신 개발,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트럼프, 마지막 임기 평가는
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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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다른 동네서 살아라" 트럼프 마러라고서 쫓겨날 판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 전경. [마라라고 리조트 홈페이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 사는 일부 주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