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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향해 뛴다 50주년 기업] ‘낙농보국’ 꿈 넘어 식문화 선도하는 세계적 종합식품기업으로 비상
━ 매일유업 17일 열린 매일유업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가운데) 등 전·현직 임직원이 기념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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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 모든 맛집이 다 있다 논현동의 숨은 매력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또 디저트 즐기는 게 가능한 맛집 동네다. 이런 도심 핫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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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호재’ 2탄 … 이번엔 황중곤 형제 일냈다
동그란 얼굴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황중곤은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KPGA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 황중곤.[사진 KPGA] 형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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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8개 대회 140억원 규모 내년 일정 발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2017년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보다 2개 늘어난 15개 대회 일정을 발표했으며 추가로 3개 대회도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박호윤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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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도 빗자루질로 스윙 감각 잊지 않을 것”
입대를 앞둔 김대현이 11일 전남 보성골프장에서 열린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군대식 거수경례를 했다. 프리랜서 손진현 “한 샷, 한 샷 정성을 다해서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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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앞두고 우승 도전나선 김대현, 대구경북오픈 첫날 공동 5위
대구가 고향인 김대현(왼족)과 조민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 중인 조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받는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KPGA 제공]군 입대를 두 달 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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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생애 베스트 친 최진호,넵스서 시즌 2승 기회
자신의 생일에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친 최진호.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그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시즌 2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사진=KPGA 제공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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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민, 일본 1부 투어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조병민 선수 [사진 KPGA]조병민(27·선우팜)이 일본 1부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조병민이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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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열쇠는 체중 이동, 제대로 된 헤드업도 필요
김경태(왼쪽)에게 체중이동 동작을 가르치는 모중경. 그는 체중이동은 스윙의 엔진으로 가장 핵심적인 동작이라고 강조한다. 슬럼프에 빠졌던 김경태는 모중경의 도움으로 부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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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모중경, 10년 만에 웃었다
모중경모중경(45)이 15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매일유업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끝에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2006년 가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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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차 2위 오른 20년차 모중경 "아직 경쟁력있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모중경. 지난 해 어깨, 무릎, 발 등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KPGA 제공]'투어 20년차' 모중경(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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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없는 안도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출전 행운에 우승 기회까지
지난 해 시드전 공동 78위로 풀 시드를 얻는데 실패한 안도은. 시드 순위 169번인 그는 이번 대회에 상위랭커가 대거 불참하면서 행운의 출전 기회를 얻었고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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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김진성 공동 선두… 매일유업 2R
K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강경남(왼쪽). 군 복무 후 2년 반 만에 투어로 복귀한 그는 김진성(오른쪽)같은 "실력있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져 연습량을 늘릴 수 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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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김태훈 "유러피언투어 가겠다"
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생각은 쭉 해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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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회 만에 예열마친 강경남, 매일유업 공동 2위
매일유업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뒤 활짝 웃고 있는 강경남. 복귀 3개 대회 만에 예열을 마쳤다. [사진 KPGA 제공]강경남(33)이 돌아왔다.12일 충남 유성의 유성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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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땅에서 부활 꿈꾸는 '왕년의 골프신동' 한승수
긴 터널을 지나 다시 환한 빛을 보게 된 한승수. 그는 "골프 클럽을 내려놓으니 다시 너무 골프가 하고 싶어졌다. 다시 골프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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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16인,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맥을 잇다!
중국 대륙을 접수하라! KPGA 코리안투어가 보일지니!JTBC GOLF, ‘웰컴저축은행 쿨클럽스 2016 루키 챔피언십’ 4일(목) 밤 11시 첫 방송! 국내 남자 투어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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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유럽에서 가장 어려웠던 18홀
[알스톰 프랑스 오픈이 열린 르 골프 내셔널의 18번 홀 전경.]2015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가장 어려웠던 관문은 어디였을까.유러피언 투어는 3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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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굽고 레슨 뛰고, 남자골퍼 고된 이중생활
경기도 분당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보나쿠치나를 운영하는 프로골퍼 배규태. 평소에는 식당 일에 매달리다 대회 때만 골프를 하는 투잡형 골퍼다. [사진 배규태] #1. 한국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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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자존심 버린 김대현, 3년 만에 우승
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 [사진 KGT] 6일 대전 유성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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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매일유업오픈서 3년 만에 우승
6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오픈. 챔피언 퍼팅을 한 김대현(27·캘러웨이)을 향해 10여 명의 선수들이 달려나왔다. 3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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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2015년 스토리의 첫 장을 장식할 주인공은?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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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6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올해로 30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대회는 메이저급 대회로 칭해지는 ‘KPGA 선수권대회’와 ‘한국 오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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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아버지의 마음, 우승 트로피에 담을게요"
KPGA 코리안투어의 ‘돌풍’ 김우현(23.바이네르)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 에 출전해 시즌 3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김우현의 부친 김원길 대표이사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