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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내구성 획기적 향상 전기차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 개발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국재료연구원 어광준 박사, 손현우 박사(왼쪽부터)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이하 재료연) 금속재료연구본부 알루미늄연구실 어광준, 손현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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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앞당길 리튬이온 멤리스터 소자 개발
이홍섭 교수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인공지능 기술은 놀라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인공지능 모델은 점차 복잡해지며 필요한 연산량도 기하급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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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ECH, 극성 산화물 표면 안정화 메커니즘 규명
왼쪽부터 Zhipeng Wang 박사과정, 오상호 교수, 이재광 교수, 변진호 박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오상호 교수 연구팀이 부산대학교 이재광 교수와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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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9' 개발자 입 열었다..."한달 내 판가름 날 것"
LK-99 연구진인 김현탁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가 공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 사진 김현탁 교수 유튜브 캡처 상온·상압 초전도체 신물질 ‘LK-99’를 두고 국내외 학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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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연구팀, 실환경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 개발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유효빈 교수, 양상모 교수 연구팀은 학계 최초로 실환경 투과전자현미경(Operando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분석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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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부·울·경] 이차전지 분야 국내 최고, 특허 400건 보유…울산 지역과 동반 성장 위한 연구단도 구상
UNIST 이차전지연구센터 내 합성소재실험실에서 연구원이 차세대 이차전지 전극 소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UNIST] 정부가 이차전지를 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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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공존 마법, 깃털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그래핀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물리학자 안드레 가임은 많은 시도 끝에 드디어 흑연에서 그래핀을 분리해 내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바로 ‘스카치테이프 분리법’이다. [사진 노벨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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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콜레스테롤·혈압 조절 기능성 원료 ‘폴리코사놀’, 원산지가 품질 좌우
‘쿠바산’ 폴리코사놀 우수성 모든 먹거리는 원산지를 따지기 마련이다. 토양, 기후, 재배조건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품질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단순 식품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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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부산대와 하이브리드형 레독스흐름 전지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준우 박사팀과 부산대 박민준 교수팀이 기존 레독스흐름전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개발해, 관련 논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제 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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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삿갓조개 이빨서 거미줄보다 강한 나노복합체 발견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K)는 오상호 교수 연구팀이 한양대학교, 싱가포르 난양공대, 미국 브라운대학교, 독일 부퍼달 대학교, 오스트리아 레오벤 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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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ECH, 실시간 전자현미경으로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의 나노입자 용출 메커니즘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 KENTECH)의 오상호 교수 연구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한현 박사, 부산대학교 (총장 차정인) 이재광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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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대, 국내 최초 공용장비센터 개소…기업에 서비스 제공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1일 공용장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에너지공대 공용장비센터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구면수차보정 주사투과전자현미경의 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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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대, 고체연료전지 내 산소 확산 메커니즘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오상호 교수 연구팀이 부산대학교 이재광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우석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체연료전지의 전극 및 전해질에서 일어나는 산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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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물리학과 연구팀, 2022년도 과기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심화형 선정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물리학과 장준익, 정명화, 양상모, 유효빈 교수로 이루어진 공동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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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고 잘라도 켜지는 배터리…한국 '전고체 이차전지' 빛났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2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일본의 수출 규제 사태 이후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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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평가 안 받고 연구 몰두…“세상 바꿀 원리 찾을 것”
━ [SUNDAY 인터뷰] KAIST 첫 ‘싱귤래러티’ 교수 2명 카이스트 첫 싱귤래러티(singularity·특이점) 교수로 선정된 백세범(왼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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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파격, 20년 연구만 한다…'싱귤래리티 교수' 된 2인
KAIST 첫 싱귤래리티 교수에 선정된 백세범(오른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 프리랜서 김성태 교수사회에서도 연말은 스트레스의 계절이다. 한 해 동안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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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박우성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전자빔의 에너지 변환 메커니즘 세계 최초 규명
숙명여자대학교 기계시스템학부 박우성 교수 연구팀이 전자가 빛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일 때, 물질을 투사하면서 생기는 발열의 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는 전자 투사 현미경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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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듯 몸속 바이러스 유혹, 코로나 잡는 '미끼' 나온다
코로나19 집중치료실에서 환자 돌보는 미 의료진.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투하려면 세포막에 고정된 수용체와 결합해야 한다. 만일 이 세포막의 수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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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中 목 조를 핵심 기술…반도체 말고 25개 더 있었다
「 차보즈(卡脖子) 」 [AP=연합뉴스] 중국어로 ‘두 손으로 목을 조인다’는 뜻이다. 요즘 중국 언론에 이 단어가 자주 나온다. 중국 지도부가 언급해서다. 기존과 의미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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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로졸에도 바이러스 생존…공기감염 추가증거 나왔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한 어린이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일상적으로 호흡할 때 내뿜는 미세한 에어로졸에 감염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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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과학"VS"치료 근거 있어" 코로나에 전통약제 먹힐까
싱가포르에서 중의학 의사가 전통 약제를 제조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구원 투수’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렘데시비르가 미국에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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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라더니···에어로졸서 16시간 지나도 코로나 꿈틀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미세한 물방울인 에어로졸 속에서 16시간 이상 감염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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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추가 획득
[KOLAS 인증 장비인 열충격시험기를 시험 중인 모습]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이하 산기대)는 지난 11일 2개 시험분야의 표준규격에 대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