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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 탁상행정 언제까지/김석현 사회부기자(취재일기)
퇴폐이발소 이용객명단을 공개한다는 17일 서울시의 발표가 5시간만에 철회됐다. 『계획에도 없었고 있을 수도 없는 대목이 발표자료에 잘못 끼어들어 갔다』는게 담당간부의 어이없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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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종합 대책 세우라
정부는 이제 각종 폭력과 범죄의 공포에서 국민을 해방시킬 근본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최근의 범죄양상을 보면 사회의 어느 구석도 안심할 수 없을 정도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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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족
선생과 학생의 문답을 한번 상상해 보자. 그냥 상상만 해 보자. 선생『그런 것을 해서는 안된다」학생『왜 그런 짓을 해서는 안됩니까?』 선생『그건 나쁜 짓이기 때문이다」학생『왜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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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풍조 소탕작전
요즘 날마다 신문의 사회면에는 폭력, 사기, 공갈, 도박, 마약, 간음행위 등 각종 사회악의 적발상황이 크게 보도되고 있다. 지난 10월17일의 계엄령선포 이래 계엄군을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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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6% 매춘행위
【마드리드AFP합동】「스페인」당국은 전국적으로 창녀·춘화도·마약의 소탕작전을 개시했다. 이 소탕작전은 「카레로·블랑코」 「스페인」 부수상이 매음·춘학도 등 퇴폐적인 풍조가 발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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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풍조 단속깨시
퇴페풍조단속을위한 소탕작전이 1일하오9시를 기해 전국에서 일제히시작됐다. 서울시경의경우 경찰국에 단속본부를 두고 관하15개경찰서에 간부1명, 비간부5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펀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