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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무허 시장
학교정문 앞 2백m거리의 인접지역에 무허가 시장이 설립되어 2년 동안이나 영업 중에 있으나 서울시는 이에 대한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30일 서울시에 의하면 서부상가시장(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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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휴교-시설개선 약속
학교시설미비와 통학로 불량 등으로 학부형들이 입학거부소동을 벌었던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삼신중학교(교장 이석광·32)는 3일 하오 학부형들과 학교간의 학교시설을 5일 이내에 개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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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버스」노선 및 정류장
경찰이 서울의 도시교통난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한 17개 노선과 60개 정류장의 교통소통저해 요소는 다음과 같다. 치안 국이 변경을 요청한17개 노선을 보면 불광동 방면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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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3단계 배차제|개학날 아침부터 혼잡
각급 학교의 개학날인 l일 아침 러쉬 시간에 시내 중심지는 물론 변두리 곳곳에 각종 차량이 밀려 교통마비를 빚었는가 하면 이날부터 실시한 3단계 배차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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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국민교중심 반경3백m이내|2백43개소 통학로 마련
서울시경은 서울 도심지 국민학교 주변 2백43군데 어린이 통학로를 설정, 날로 늘어나는 추세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대한 막기로 했다. 서울시경이 5일부터 실시키로 한 어린이 통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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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작전」벌이기로
내무부는 각급 학교의 입학기와 개학기를 맞는 2월1일부터 1개월간 전국의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막기 위해 신입생에게 통학로를 정해주는등「어린이 보호작전」을 벌이기로 했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