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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양성평등 교육, 이대로 좋은가
by 방이지부 지난 5월 강남역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 사건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올바른 성 인식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며 양성평등이 재조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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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선생님, 제 2의 세월호를 만드실 건가요?
by 김수진 기상청은 경북 경주에서 12일 오후 7시44분 32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약 50분이 지난 오후 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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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청소년극 주인공만 세 번째, 배우 안승균
지난 1일 배우 안승균(22)은 빙하 조각을 연상시키는 하얀 큐브 위에 서 있었다. 하루하루 사는 게 고달파 내딛는 발걸음이 조심스럽다가도 충동적으로 뛰어 내리고, 그러다 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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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공중전화부스 담배꽁초 싫다고요?
by 웅천지부 “OO 친군데요, OO 집에 있어요?”“엄마, 나 친구 집에 갔다 가도 돼?"대한민국 30~40대는 길거리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위와 같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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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바보야, 문제는 ‘야자’가 아니라 ‘강제’야”(설문 업데이트 버전)
by 당수지부밤에도 야갼자율학습으로 불이 훤히 켜진 대전의 모 고교. [사진=중앙포토]야간자율학습, 이른바 '야자'는 2000년대 초 존폐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후 자율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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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우리들의 일그러진 SNS
by 김중황[사진=yourschantz, 픽사베이]친구의 집에 놀러갔다. TV를 켜니 설현이 등장하는 광고가 계속 나왔다. ‘긴또깡’ 사건으로 인기는 떨어졌지만, 브랜드의 힘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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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성형이 욕 먹을 일인가
by 손예진[자료사진=중앙포토]중학교 3학년 때 겨울 방학을 마치고 오랜만에 반에 들어서니 못 보던 얼굴이 하나 있었다. 알고 보니 쌍수(쌍꺼풀 수술)를 하고 온 친구였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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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아무리 ‘좋아요’가 좋아도…
by 박다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는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도구가 됐다. 그만큼 자주, 오래 접속하고 다양하게 이용된다. 여러 사용자가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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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잘 못따서 서러운 혼자 사는 여인에게 ‘딱’
문화심리학자 김정운과 함께 현대 디자인의 출발점이라 할 ‘바우하우스’를 공부하고 있다. 모두의 관심일 ‘창조의 시선’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몇 년 동안 취재 여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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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위험에 빠진 아이들, 가출 청소년
by 홍성희 2010년 6월 서울 홍은동, 10대 청소년들이 한 여학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과 폭행을 일삼다 그 여학생이 죽자 토막을 내어 한강에 던져버린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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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피니언] 세상에서 가장 싼 노동자, 청년 뮤지션
스마트폰으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사진=중앙포토]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 방법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스트리밍이다. 한 스타트업이 음악 스트리밍 앱을 출시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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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그만하자, 자살!
청소년에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여러 문제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회까지 영향을 끼치는 큰 문제 중 하나인 자살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될 심각한 문제이다. 이외수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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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천국’ 오피스에서 살아남는 법
아무리 신문에서 광우병에 조류 독감에 신종 플루까지 3종 콤비로 난리 블루스가 나도 정작 당신이 머리 싸매고 누워 있게 되는 건 사무실에서 걸린 감기일 가능성이 더 크다. 하루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