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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실장 유명희▶통상정책국장 김용래▶에너지기술과장 심진수▶구주통상과장 박성준 ◆국가인권위원회▶기획재정담당관 김향규▶운영지원과장 서수정▶국제인권과장 박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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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의 설 전세기 증편 요구 거절
“국가 안보에 양보란 없다.” 대만의 대(對) 중국 업무를 총괄하는 장샤오웨(張小月) 대륙위원회 주임(한국 통일부 장관 격)이 29일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지난 4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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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의 ‘노쇼’ 퍼레이드 … 조연 맡은 굴욕의 통일부
온다던 손님은 소식이 없다. 그러다가 불쑥 나타나 주인행세를 하려 든다. ‘이게 누구 덕인 줄 아냐’며 호통까지 친다. 아예 잔칫상을 뒤엎을 기세로 목청을 높이기도 한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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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우리가 얼마나 '갑질'을 싫어하는지 북한은 알기나 할까?
■ 「 [사진=중앙DB] 북한이 다음달 4일 예정됐던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공연을 취소한다고 29일 밤 전격 통보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통지문을 통해 “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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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공연 확실히 보여주려는 의지 강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예술감독인 지휘자 정치용. [사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현송월 단장이 공연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며 큰 공연장을 찾더라.” 북한 예술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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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의 설 전세기 증편 요구 거절…고조되는 양안 긴장
장샤오웨 대만 대륙위원회 주임이 29일 기자회견에서 ’안보 앞에 양보는 없다“며 최근 불거진 M503 항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사진=대만 민보 웹사이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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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 “미국이 한국을 버릴 수 없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평창 허니문’이 언제까지 갈까?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대화만으로 끝난다면 그 후에 우리가 겪게 될 외교 안보상의 어려움은 가늠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걱정했다. 갑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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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암호화폐 열공중, 입법 초읽기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이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신년조찬특강에서 '가상화폐 역사, 현황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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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무평가…소방청·해경청·통일부·방사청·여가부·권익위 등 ‘미흡 등급’
국무조정실은 30일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대형 사건ㆍ사고 발생 등 안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소방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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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정책기획관 황준석▶장관정책보좌관 천준호 ◆환경부▶생활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관 하미나 ◆관세청▶정보협력국 교역협력과장 정재호 ◆방위사업청▶장비물자계약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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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로 '미투' 외친 그래미, 흑인 향한 '타임스 업' 이어질까
케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디 로퍼, 카밀라 카베요, 안드라 데이 등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화이트 수트 및 드레스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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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자극할까 연합훈련 일정도 발표 못하는 국방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 26일 하와이에서 만났지만 연합훈련의 재개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양국은 당초 3월 초에 예정됐던 키리졸브와 독수리연습 등 한·미 연합훈련을 평창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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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난 포퓰리스트…시 수익 1800억 시민에 현금배당할 것”
“수도 동파된 곳 없어요? 노숙자들은 어쩌고 있어요?” 25일 오전 8시30분 경기 성남시 수내동 자택에서 나온 이재명 성남시장은 흰색 카니발 차량에 올라타자마자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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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남북간 올림픽 대화가 북핵 문제 해결 못해”
27일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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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3월말 4월초 핵ㆍ미사일 도발 가능성”
“북한이 3월말 또는 4월초 핵ㆍ미사일 도발을 재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미 테리 CSIS 한국담당 선임연구원. [연합뉴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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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가슴 뜨거웠던 1991년 단일팀, 2018년 단일팀엔..."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지난 25일 처음 결성됐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이뤄 출전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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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미국이 귀찮아할 정도로 남북대화 상황 알릴 것”
조명균 장관이 ‘한반도 전략대화’에서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고은 시인. [임현동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6일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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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투키디데스 함정 앞의 미·중 … 북 때문에 전쟁할 수도”
━ 인터뷰│ 미·중 충돌 경고 『예정된 전쟁』 쓴 그레이엄 앨리슨 예정된 전쟁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지음 정혜윤 옮김, 세종서적 미국에서 학문의 자유는 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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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통일 “올림픽 이후 한반도 관건은 북미간 접점 만들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6일 “평창 겨울 올림픽 이후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관건은 북미간의 접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균(오른쪽)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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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는 단일팀인가
박원호 서울대 교수·정치학 1986년 10월 14일 제12대 국회 본회의에서 신한민주당의 유성환 의원은 “우리나라의 국시(國是)는 반공보다 통일이어야 한다”는 발언을 한 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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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원유공업성 제재 … 중·러에 북 금융요원 추방 요구
24일 평양에 전시돼 있는 미 함정 푸에블로함에서 여성 안내원이 설명을 하고 있다. 이 배는 1968년 1월 23일 원산 앞 동해상에서 북한에 의해 나포됐다. 11개월 만에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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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저자세 외교' 지적에…원론적 답변만 내놓는 통일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저녁 방남 일정을 마친 뒤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으로 돌아가며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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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 국가 결정이니 따르라? 공정성 무시"
평창 겨울올림픽은 남북 교류의 물꼬를 텄지만 동시에 남남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남북 단일팀 구성이 20~30대로부터 "사람이 먼저라더니, 북한 사람이 먼저냐"는 반발을 일으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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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다시 열린, 금강산길”…정부 선발대, 방북
2018년 1월 23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우리측 선발대가 방북길에 오릅니다 현송월 삼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