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국 "국방부가 인사검증해도 되냐" 한동훈 "뜬금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처음 출석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인사검증 및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대정부질문에 이어 법무
-
민주에 한마디도 안졌다, 尹절친과 尹최측근 강경했던 이유
법무부 업무보고 받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25일 시작
-
한동훈·이상민 공세 퍼부은 민주당, 강제북송 역공한 국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된 25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 의원과 국무위원들이 거친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
안보실 "북송 자료 놀랄 정도로 없었다"…文정부 폐기의혹 언급
통일부가 공개한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던 당시의 모습.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5일 "안보실에 강제북송과 관련한 자료가 놀랄 정도로 없다"고
-
尹, 통일장관에 '헌법3조' 꺼내들었다…"북송 입장 밝힌 셈"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행한 부처 업무보고 결과를 브리핑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스1] 탈북민 강
-
日 방점·北 후순위…업무보고서 확인된 윤석열 정부 외교기조
21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은 21일 새 정부 출범 후 외교부가 추진할 핵심 외교 과제와 구체적 이행계획을
-
尹대통령, 통일부 업무보고 당일 연기…여가부 이어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여성가족부에 이어 21일 통일부의 윤석
-
與 “북송 2명은 탈북브로커…16명 안죽였다” 우상호 “이성 찾길”
2019년 탈북 어민 2명이 강제 북송된 사건을 두고 20일 여당에서 “이들이 오징어잡이 배에서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했다는 문재인 정부 발표는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朴 탄핵' 언급한 박홍근 “대통령 권력,주변 챙기라는 거 아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적 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
[단독]김유근 "판문점 동정 보고하라" JSA 대대장에 직접 지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계획을 김유근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로 보고한 배경에 김 전 차장의 직접적인 지시가
-
권성동 "강제북송 영상 참담…'자발 북송' 영상 확보해 비교"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 국민의힘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
권성동 “대우조선 하청 파업은 불법…법·원칙에 따라 엄정대응”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
분계선 넘기 직전 "야야야 잡아"…강제북송 그날 영상 공개
통일부는 2019년 11월 판문점을 통해 이뤄진 ‘탈북 어민 북송’ 당시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게 약 4분 분량의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
文정부 겨눈 대통령실 "자필 귀순의향서 무시, 조사 협조하라"
대통령실은 17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야당과 지난 정부 관련자들이 해야 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
與 공세에 입 연 文 …'尹정부 인사들' 콕 찍어 추천한 책 보니
2019년 11월 판문점에서 북송을 거부하는 탈북어민. 통일부가 지난 12일 사진 10장을 공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연합뉴스 2019년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해 정부·여
-
대통령실 "탈북어민 강제북송, 靑 안보실 기록 삭제 의심"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강제 북송 탈북 어부 사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19년 탈북어민 강제북송이 당
-
[단독] "北선박, 귀순 묻지말고 보내라" 靑안보실 지침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 직전 월남한 북한 선박과 주민에 대한 대응 지침을 만들어 직접 관련 사태를 통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지침에는
-
대통령실 "어민 북송 진실규명"…16명 살해범 아니냐 묻자
대통령실은 13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사 브리핑에서 “2019년 11
-
탈북어민 북송 사진에 與 “인권유린” 野 “그들은 흉악범”
통일부가 12일 공개한 탈북어민 강제북송 당시 사진. 뉴스1 지난 12일 통일부가 전격 공개한 2019년 문재인 정부의 탈북어민 강제북송 당시 사진에 13일 정치권이 큰 파열
-
대통령실, 탈북어민 북송 사진에 "반인도·반인륜 범죄행위"
대통령실은 13일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탈북 어민의 강제 북송 당시 사진과 관련해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 북송했다면 이는 반인도적, 반인륜적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
-
북송 안 되려 발버둥·고성…탈북 어민 이렇게 끌려갔다
2019년 11월 동료들을 살해한 뒤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이 판문점을 통해 북송되는 모습. 통일부는 12일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탈북 어민 북송이 잘못된 조치였
-
北 안가려 소리 지르며 발버둥쳤다...사진 속 강제북송 전말
지난 2019년 자진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북측으로 추방했던 어민이 송환 직전 몸부림치며 저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통일부는 지난 2019년 11
-
[단독]軍첩보로 '北어선 살인' 파악한 靑, 북송 결정땐 軍 패싱
2019년 11월 북한 어민의 북송 사건과 관련 당시 청와대가 SI(군 특수정보)를 통해 선상 살인을 비롯한 관련 동향을 미리 파악하고 있었다고 당시 관계자들이 11일 밝혔다.
-
킨타나 "월북 가리는 게 핵심"…국힘TF "외교부, 월북 아닌 표류로 판단"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29일 "외교부는 고(故) 이대준씨 피격 사건 대응에서 '패싱'당했고, 결과적으로 서해에 있는 중국 어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