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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7 고객 “20년 쓴 번호 바꾸는 데 고작 30만원 보조”
오는 6일부터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한다. 2G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약 25년 만이다. 이에 따라 ‘0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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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무성 "도쿄·뉴욕·서울 통신비 가장 비싸"…국내 통신사 "약정할인 뺀 잘못된 조사"
지난해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고가 중심의 5G 요금제 철회 및 통신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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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신비 비싸다?"…30년 만의 요금 인가제 폐지로 다시 논란
이동통신 3사. [중앙포토] 국내 휴대전화 요금은 싼 것일까, 아니면 비싼 것일까. 특히 국회에서 지난 20일 30년만에 요금인가제 폐지 법률(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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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법에 끼어든 인가제 폐지 꼼수"···통신비 인상 논란
‘n번방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자법 개정안에 통신 요금 인가제를 폐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대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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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LG폰 구원투수 될까…이통3사 경품 내걸고 예약판매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예약판매가 8일 시작된다. [LG전자 제공]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8일부터 14일까지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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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폰 “반값” S20 “지원금 2배”
LG벨벳(左), 갤럭시 S20(右) 5월 초 황금연휴와 함께 스마트폰 업계의 보조금 경쟁이 불붙었다. 이번 경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했다. 스마트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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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폰 0원·갤S20 10만원···불 붙은 스마트폰 보조금 전쟁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SE(사진 왼쪽)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동영상 캡처 이미지. [사진 애플코리아, LG전자] 5월 초 황금연휴와 함께 스마트폰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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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 지원금 최대 50만원···아이폰SE 출시 전 지갑 열었다
삼성전자의 전략폰인 ‘갤럭시S20’이 공시 지원금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반값 아이폰'으로 불리며 흥행몰이에 나선‘아이폰 SE’가 6일 출시를 앞둔 데다, ‘매스(대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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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월 요금 5000원? 난 휴대폰 개통하러 편의점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통신비를 아끼기위해 알뜰폰으로 갈아타겠다는 분도 늘고 있는데요. 특히 편의점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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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파라치’ 벌금 낮췄더니…‘공짜폰’ ‘버스폰’ 부활하나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강변 테크노마트 6층 유통점 매장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통신업계에 다시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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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피해자 통신비 감면 추진"…통신업계 "피해 범위와 규모 산정 쉽지 않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피해 지역 주민이나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 요금 감면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피해 지역과 대상을 특정하고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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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LG유플 30분만에 '완판'…25%약정할인이 유리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14일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삼성전자의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플립’을 출시했다. 갤럭시Z 플립은 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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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85만원 아이폰 사달라? 자녀 스마트폰 구입 꿀팁
SK텔레콤의 만 12세 미만 전용 요금제인 ZEM. [사진 SK텔레콤] "중학교에 입학하는 딸이 ‘아이폰 XR(85만원)’을 사달라고 조른다. 한술 더 떠 데이터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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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는 ‘멤버십 무제한 혜택' 외치지만 일반 가입자 혜택은 줄었다
새해만 되면 이동통신사들은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고 홍보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빵집ㆍ커피숍 등의 포인트 할인 혜택이 줄었다고 불만이다. 이통사들의 새해 멤버십 혜택을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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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뜰폰…멤버십 혜택 따져보니 5G 요금 이통사보다 비싸
지난 10월 28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 엠(Liiv M)’ 출시 행사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손병두 금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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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의 배신···가장 비싼 이통사 5G 요금보다 더 비싸다
통신 판매점에서 고객이 알뜰폰 가입 상담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알뜰폰 사업자가 출시한 5G(세대) 통신 요금제가 약정 할인을 앞세운 이통3사의 5G 요금제보다 비싸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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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호텔' 들어보셨나요···숙박업계 넷플릭스의 시도
스테이폴리오는 ‘머무는 것 자체가 여행이 된다’는 가치관으로 건축사 사무소 ‘지랩’이 2015년 설립한 숙박 중계 사이트다. 지랩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스테이(stay),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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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폰의 굴욕…30만원 가격 인하한 갤럭시S10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의 타이틀을 가진 갤럭시S10 모델 중 LTE 모델에 ‘세일’ 딱지가 붙었다. 통신요금 정보 포털인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이동통신사 3사는 갤럭시S1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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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한달 요금 1만원 미만 가능할까?…알뜰폰 5G 요금제 미리 보기
이르면 다음달(10월)부터 알뜰폰 가입자도 5G(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과 요금제를 쓸 수 있게 된다. KB국민은행이 다음달 중 알뜰폰 서비스인 ‘리브M’을 출시하고, 5G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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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통신사 약정 중도 위약금도 부가가치세 내야”
이동전화나 인터넷 서비스 의무사용약정을 중도 해지한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위약금도 부가가치세 대상이라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전시장 외벽에 5G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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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첫 물량 3000대 10분 만에 완판
갤럭시 폴드 대당 가격이 239만8000원인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판매 첫날 완판됐다. 삼성전자가 지난 5일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가 SK텔레콤에서는 15분, KT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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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 18일 다시 예판, 공시지원금 보다 요금 할인이 유리
대당 가격이 239만8000원인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판매 첫날 완판됐다. 삼성전자가 지난 5일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가 SK텔레콤에서는 15분, KT에서는 10분 만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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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펀드 투자약정 업체, 와이파이 사업 면허 없이 땄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투자자문 위임 계약을 약정한 P 컨소시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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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5G 전용폰인 '갤노트 10', LTE폰으로 쓸 수 없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 10의 LTE 버전 출시를 권유하는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LTE 전용 모델 출시는 어렵다"는 답변서를 보냈다.